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살포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잔해들이 전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29일 오전 대남전단 풍선으로 추정되는 잔해가 경기 용인시 이동읍 송전리에서 발견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자들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현재까지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청 등 전국에서 150여 개의 대남전단이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뉴스1


북한이 1일 오물 풍선을 다시 보내고 있다고 함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오물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시도 긴급 문자를 통해 "북한 대남 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서울 인근 상공에서 식별됐다"며 "미상물체 식별 시 접촉하지 마시고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바란다"고 했다.

북한은 지난달 28일 남쪽으로 오물이 담긴 풍선을 내려보냈고, 이후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작전 등을 펴고 있다. 이날부터 북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오물 풍선 추가 살포가 예견됐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583 “더 이상 피할 데도 없는데”…폭우에 잠겨버린 비 피해 현장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7.10
27582 서울 초·중·고 학급당 학생수 소폭 증가···학생은 줄어드는데 왜? 랭크뉴스 2024.07.10
27581 ‘파타야 한국인 살해’ 피의자 국내 송환…나머지 1명도 추적 랭크뉴스 2024.07.10
27580 의대생 F학점 받아도 유급 없다…이주호 "특혜 아닌 공익적 조치" 랭크뉴스 2024.07.10
27579 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7천500만원…주인 안 나타나면 누가 갖나 랭크뉴스 2024.07.10
27578 "다시는 축협 믿자는 말 않아"‥"사라져야" 이영표도 직격탄 랭크뉴스 2024.07.10
27577 "이동건 원치 않았지만"…조윤희가 털어놓은 이혼 결심 이유 랭크뉴스 2024.07.10
27576 서울 초등생 1년 새 -4%, 1만5000명 줄었다…초저출생 직격탄 랭크뉴스 2024.07.10
27575 이영표 “홍명보 선임, 행정적으로 문제…축구협회 다신 안 믿어” 랭크뉴스 2024.07.10
27574 [IPO 뜯어보기] 흑자 내는 의료 재활로봇기업 코스닥 뜬다... 경쟁 심화는 부담 랭크뉴스 2024.07.10
27573 “VIP한테 얘기하겠다”…‘임성근 구명 로비’ 정황 녹음파일 확보 랭크뉴스 2024.07.10
27572 의대생 대규모 유급 우려에…“학년제 전환·유급 특례조치” 랭크뉴스 2024.07.10
27571 음주운전 신고하자 "양아치냐?"‥40대 배우 '왜 그랬나' 묻자.. 랭크뉴스 2024.07.10
27570 “200년에 한 번 수준”… 1년치 비 10% 1시간에 쏟아져 랭크뉴스 2024.07.10
27569 '마약류 대리처방·투약' 오재원 연루자 29명…두산 선수만 9명(종합) 랭크뉴스 2024.07.10
27568 국민의힘, 'VIP에 얘기' 통화녹취 두고 "사실관계 알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7.10
27567 수업거부 의대생 F학점 받아도 진급…논란 많은 가이드라인 현실로 랭크뉴스 2024.07.10
27566 원희룡 “한동훈 ‘비례 공천’ 과정서 ‘갑툭튀’ 많아···검찰 출신 측근들” 랭크뉴스 2024.07.10
27565 김건희 여사, 하와이 한인기독교회 찾아 "이승만 대통령 위업 재조명되길" 랭크뉴스 2024.07.10
27564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이 VIP에 임성근 구명 로비? 녹취록 살펴보니 랭크뉴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