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일요일인 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전날인 토요일에 이어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충남권과 전남권은 맑을 전망이다. 강원도와 경북에는 가끔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예상 강우량은 경기 동부·충북 북부는 5~10㎜, 경북·강원 내륙과 산지는 5~20㎜다. 강원 동해안·부산·울산·경남 동부·울릉도·독도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특히 강원 산지에서는 오전까지 낮은 구름이 유입되면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가 원활해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766 김여정 "또 한국 삐라 발견‥더러운 짓 대가 각오해야" 랭크뉴스 2024.07.14
24765 ‘돌격소총 저격’ 공범 있나…150m 경호범위 밖 치밀 계산 랭크뉴스 2024.07.14
24764 '냉동 블루베리' 그냥 먹으면 큰일 날 수도…'이것' 꼭 확인 후 섭취해야 랭크뉴스 2024.07.14
24763 트럼프 귀 관통하는 총알… NYT 사진기자 포착 랭크뉴스 2024.07.14
24762 [트럼프 피격] "총격 용의자, 공화당 등록 당원…진보단체에 소액기부도"(종합) 랭크뉴스 2024.07.14
24761 [속보] 현역 이성윤 컷오프, 원외 정봉주 본선행…민주당 최고위원 랭크뉴스 2024.07.14
24760 인도 재벌 ‘릴라이언스’ 결혼식 세 번째 참석한 이재용…어떤 인연 랭크뉴스 2024.07.14
24759 소름 돋는 암살 시도...트럼프 총격범 정체에 '또 충격' 랭크뉴스 2024.07.14
24758 힘 빠진 삼성 노조 파업…집회 참가 5000명→200명으 '뚝' 랭크뉴스 2024.07.14
24757 총격에도 주먹 불끈 트럼프 '영웅적 사진' 퓰리처 수상 기자가 찍었다 랭크뉴스 2024.07.14
24756 트럼프 피흘리며 한 말은?…"싸워라, 싸워라, 싸워라" 랭크뉴스 2024.07.14
24755 [단독] 이진숙, MBC 경영계획서에 ‘노조 탄압’ 3가지 방안 적시 랭크뉴스 2024.07.14
24754 나경원 "한동훈, 당대표 1년 만에 내팽개치고 꿈 좇겠다고‥몰염치" 랭크뉴스 2024.07.14
24753 연두색 번호판 때문?…상반기 럭셔리카 판매 절반으로 뚝 랭크뉴스 2024.07.14
24752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한국 핵잠수함, 작전적 가능성 보이면 추진할 수 있어” 랭크뉴스 2024.07.14
24751 “소총 든 남자 지붕에” 연설 5분 전 목격 증언…비밀경호국 왜 놓쳤나 랭크뉴스 2024.07.14
24750 폭죽 같은 총성, 귀 만진 뒤 황급히 연탁 뒤로… 트럼프, 피 흘리며 허공에 주먹질 랭크뉴스 2024.07.14
24749 '5살 어린이 의식불명' 태권도 관장 영장심사…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7.14
24748 야당 "국회 출석요구서 땅바닥에 내팽개친 대통령실 고발" 랭크뉴스 2024.07.14
24747 윤 대통령, '트럼프 피격'에 "끔찍한 정치 폭력‥쾌유 기원" 랭크뉴스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