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일요일인 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전날인 토요일에 이어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충남권과 전남권은 맑을 전망이다. 강원도와 경북에는 가끔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예상 강우량은 경기 동부·충북 북부는 5~10㎜, 경북·강원 내륙과 산지는 5~20㎜다. 강원 동해안·부산·울산·경남 동부·울릉도·독도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특히 강원 산지에서는 오전까지 낮은 구름이 유입되면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가 원활해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604 배달의민족 중개수수료 인상···자영업자 부담 커지고 음식값 오를 듯 랭크뉴스 2024.07.10
27603 [단독] 윤, 한동훈 겨냥 “이런 XX 어떻게 믿냐”…김건희 문자 ‘무시’ 이후 랭크뉴스 2024.07.10
27602 30兆 체코 원전, 우선협상자 곧 발표… 韓, 단가·스피드 차별화 랭크뉴스 2024.07.10
27601 “홍수 날까 봐 무서워 한숨도 못 잤어요”···군산 어청도 시간당 146㎜ ‘물폭탄’ 랭크뉴스 2024.07.10
27600 "스모킹건 나왔다"... 임성근 구명 녹취록 파문에 '윤석열 국정농단' 꺼내든 민주당 랭크뉴스 2024.07.10
27599 서울시의회, '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시민 여론조사 추진 랭크뉴스 2024.07.10
27598 4000여만원어치 카메라·렌즈 빌린 뒤 ‘먹튀’ 출국한 일본인 징역 10월 실형 랭크뉴스 2024.07.10
27597 생계비 판단부터 달랐다…‘이유 있던’ 노사 최저임금 요구안 차이 랭크뉴스 2024.07.10
27596 ‘수수료 10% 인상’ 배민 수익 챙기려다 자영업자 ‘휘청’ 랭크뉴스 2024.07.10
27595 [단독] 의장실 “尹 탄핵 청원 수리, 문제없다”… 與 주장 일축 랭크뉴스 2024.07.10
27594 트럼프 밈 코인에 막내아들이 관여했다?[비트코인 A to Z] 랭크뉴스 2024.07.10
27593 100만원 넘게 손해보는데 소는 누가 키워…한우값 폭락에 보전 대책 촉구 랭크뉴스 2024.07.10
27592 이재명 “먹고사는 문제 해결”…출마선언 8113자, ‘윤석열’ 없었다 랭크뉴스 2024.07.10
27591 '나홀로 자영업자' 한 달 동안 13만명 문 닫았다 랭크뉴스 2024.07.10
27590 폭로·법적대응 이어 뜬금없는 '자아비판'까지…난장판된 축구판 랭크뉴스 2024.07.10
27589 이진숙, MBC 자회사 주식 보유…“방통위원장 후보로 이해충돌” 랭크뉴스 2024.07.10
27588 도이치 공범 "VIP" 후폭풍‥조국 "V0인가 V1인가" 랭크뉴스 2024.07.10
27587 [일문일답] "의대생 학사운영안, 특혜 아냐…휴학은 불허 방침 유지" 랭크뉴스 2024.07.10
27586 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총파업 선언…“생산차질로 요구 관철” 랭크뉴스 2024.07.10
27585 "다시는 축협 믿어보자 안 할 것"…이영표 '감독선임 파동' 작심 비판 랭크뉴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