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무지개 깃발을 두른 참가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종각역 일대에서 제25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축제 분위기를 즐겼지만 반대편에선 맞불 집회가 열리며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다. 우려했던 단체 간 충돌은 없었다.

올해 서울퀴어퍼레이드는 지난해에 이어 서울광장에서 열리지 못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도서관 주관 ‘책 읽는 서울광장’ 행사가 예정된 탓이다. 서울광장은 아니었지만 행사장은 축제를 즐기기 위해 온 이들로 가득했다.

6월의 따가운 햇살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던 서울퀴어퍼레이드를 카메라에 담았다.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드랙(drag) 아티스트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한 드랙(drag) 아티스트들이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종각역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뉴스1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인근에서 동성애 퀴어행사 반대를 위한 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뉴스1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열린 1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2024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행사 참가자들이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임은재 인턴기자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989 윤석열 대통령 이대로 갈 수는 없다 [성한용 칼럼] 랭크뉴스 2024.06.04
29988 5월 소비자물가 2.7% 상승…두 달 연속 2%대 랭크뉴스 2024.06.04
29987 인도 덮친 'LG 공장 유독가스'‥4년 지난 지금은? 랭크뉴스 2024.06.04
29986 경북 김천서 축사 탈출 소 20여마리 도로 질주 소동 랭크뉴스 2024.06.04
29985 [속보] 5월 소비자 물가 2.7% 상승… 근원물가 2%로 떨어져 랭크뉴스 2024.06.04
29984 [속보] 5월 소비자물가 2.7%↑···배 1년새 126.3% 올라 역대 최대 상승 랭크뉴스 2024.06.04
29983 '밀양 성폭행범' 일한 맛집, 알고보니 불법 건축물…휴업 선언 랭크뉴스 2024.06.04
29982 "외제차 팔며 호화 생활"…'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또 털렸다 랭크뉴스 2024.06.04
29981 자취템 고민 중이라면…신세계까사,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굳데이’ 실시 랭크뉴스 2024.06.04
29980 최목사 청탁후…대통령실 직원 “서초동 연락받아” 전화 랭크뉴스 2024.06.04
29979 불길이 차창 앞까지…러시아 산불 속 횡단하는 ‘공포의 열차’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6.04
29978 자전거도로 점령한 자동차…라이더 ‘환장’ 랭크뉴스 2024.06.04
29977 [2보] 5월 소비자물가 2.7% 상승…두달 연속 2%대 랭크뉴스 2024.06.04
29976 인도는 50도 ‘살인 폭염’, 옆 스리랑카는 ‘사람 잡는’ 폭우 랭크뉴스 2024.06.04
29975 머스크 엑스 "합의된 성인 콘텐츠물 게시 공식 허용하기로" 랭크뉴스 2024.06.04
29974 한밤중 도로 질주한 소 떼들…축사 탈출해 소동 [포착] 랭크뉴스 2024.06.04
29973 “남편이 애들 때렸다”더니…‘티아라’ 아름, 검찰에 넘겨졌다 왜? 랭크뉴스 2024.06.04
29972 “동의 없이 내 말투·노하우 학습한 AI, 보상 없고 일자리는 위협” 랭크뉴스 2024.06.04
29971 케겔운동으로 출생장려? 서울시의원 황당 행사 랭크뉴스 2024.06.04
29970 일왕도 박수치며 "대단하다"…日 홀린 25세 박하양의 연주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