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른바 '해병대원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둘러싼 찬반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이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서는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해병대 단체 등 주최 측 추산 3만 명가량이 참석해 해병대원 사망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22대 국회에서 특검법을 반드시 통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혁신당도 오후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별도로 '채상병 특검 거부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후 5시쯤에는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김건희 여사 특검 등을 주장하며 시청역부터 숭례문 앞까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보수정당과 단체들의 친정부 집회도 열렸습니다.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자유통일당이 해병대원 특검법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또 신자유연대는 오후 5시쯤 삼각지역 1번 출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249 이준석 “기내식, 김정숙 여사와 윤 대통령 누가 더 많이 먹겠나” 랭크뉴스 2024.06.10
37248 김건희 명품백 의혹 "제재 규정 없어, 종결"...野 "권익위, 권력의 시녀로 전락" 랭크뉴스 2024.06.10
37247 “감옥은 내가 간다” “쪽팔리게 살지 말자” 정부 치받은 의협 랭크뉴스 2024.06.10
37246 열강들의 전쟁 몽유병을 자극하는 남북한 [정의길의 세계, 그리고] 랭크뉴스 2024.06.10
37245 북한 대남 오물 풍선 발견된 강원 춘천 야산서 화재…관계당국 조사 랭크뉴스 2024.06.10
37244 서울시 ‘전세계 창업하기 좋은 도시’ 9위 입성…8위는 베이징 랭크뉴스 2024.06.10
37243 야,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의결 강행…이 시각 국회 랭크뉴스 2024.06.10
37242 野 단독으로 11곳 상임위원장 선출투표 시작…與 반발 불참 랭크뉴스 2024.06.10
37241 엔비디아 젠슨 황이 소개한 韓 자율로봇…‘컴퓨텍스’ 기조연설에 등장 랭크뉴스 2024.06.10
37240 판사한테 “이 여자 제정신이냐” 의협 회장…법원 “깊은 유감” 랭크뉴스 2024.06.10
37239 [속보] 국회 '원 구성' 협상 결렬... 민주,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 임박 랭크뉴스 2024.06.10
37238 "보험살인 엄인숙 예뻐서 놀라…동생 입원 중 강제관계 후 임신" 랭크뉴스 2024.06.10
37237 "민희진, 아일릿 욕하라 한 것" 소속사 소송, 27분 영상도 공개 랭크뉴스 2024.06.10
37236 서울대 총장 “휴진 보류하고 현장 지켜달라…정부 설득하겠다” 랭크뉴스 2024.06.10
37235 ‘김건희 디올백’ 뜸들이던 권익위 “제재 규정 없다” 종결 랭크뉴스 2024.06.10
37234 엑소 첸백시 측 “SM과 전면전 다시 시작할 것”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10
37233 정부 '비대면 진료 센터' 언급에 의협 "무책임의 극치" 랭크뉴스 2024.06.10
37232 [속보] 여야 원 구성 협상 결렬…민주,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강행할 듯 랭크뉴스 2024.06.10
37231 때리고 욕해도 방치?…‘정서 행동 위기 학생’ 대책 없는 교육현장 랭크뉴스 2024.06.10
37230 기증받은 시신으로 비의료인 대상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종합)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