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른바 '해병대원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둘러싼 찬반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이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서는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해병대 단체 등 주최 측 추산 3만 명가량이 참석해 해병대원 사망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22대 국회에서 특검법을 반드시 통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혁신당도 오후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별도로 '채상병 특검 거부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후 5시쯤에는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김건희 여사 특검 등을 주장하며 시청역부터 숭례문 앞까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보수정당과 단체들의 친정부 집회도 열렸습니다.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자유통일당이 해병대원 특검법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또 신자유연대는 오후 5시쯤 삼각지역 1번 출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990 ‘트럼프 대관식?’ 총격 사건 후 美 공화 전당대회 개최 랭크뉴스 2024.07.15
24989 [이하경 칼럼] ‘김건희 여사’가 만사가 된 기막힌 현실 랭크뉴스 2024.07.15
24988 멜라니아 "내 남편 공격한 것은 괴물,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 랭크뉴스 2024.07.15
24987 로또 1등인데 3억 원?…63명 무더기 당첨에 술렁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15
24986 말로만 '성인인증'‥"아무나 술 산다" 랭크뉴스 2024.07.15
24985 "킬러 로봇보다 '무서운 놈' 있다"…카이스트 천재의 경고 랭크뉴스 2024.07.15
24984 "가해자가 다시 상사로"‥근로 감독 사각지대 랭크뉴스 2024.07.15
24983 '억대 소득' 1020 유튜버 1천300여명…2년 만에 2.5배 늘어 랭크뉴스 2024.07.15
24982 [단독] 이진숙, MBC 경영 계획서에 ‘노조 탄압’ 3가지 방안 적시 랭크뉴스 2024.07.15
24981 '피격' 태풍 속 공화 전대 15일 개막…바이든도 "안전조치 지원"(종합) 랭크뉴스 2024.07.15
24980 트럼프 피격에 비트코인 4% 가까이 급등…6만달러대로 랭크뉴스 2024.07.15
24979 ‘반인권 경쟁’ 김용원·이충상…“그들이 날 국회로 오게 했다” 랭크뉴스 2024.07.15
24978 “손가락 기형에 퇴행성관절염” 삼성반도체 노동자 증언 이어져 랭크뉴스 2024.07.15
24977 설민석, ‘논문 표절’ 논란 3년반만 복귀…“떨리고 공포” 랭크뉴스 2024.07.15
24976 자기자본으로 SK온 영구채 사들인 증권사들... “SK에 줄 대고 싶었어요” 랭크뉴스 2024.07.15
24975 '전공의 사직 처리' D-데이‥의료공백 이어지나 랭크뉴스 2024.07.15
24974 90년대 美 청춘스타 섀넌 도허티, 암투병 끝에 53세 일기로 별세 랭크뉴스 2024.07.15
24973 올림픽 성화 파리 입성…BTS 진, 봉송 참여 랭크뉴스 2024.07.15
24972 [단독]"이건 살인이잖아"…'36주 낙태' 영상, 정부 결국 칼뺐다 랭크뉴스 2024.07.15
24971 미 상공서 충돌할 뻔한 두 여객기…대형참사 날 뻔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