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민간 주택도 일부 피해
지난 4월 1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의 한 아파트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우크라이나 일간지 키이우인디펜던트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각지의 에너지 시설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자포리자, 도네츠크, 키로보흐라드, 이바노프란키우스트 등 5개 주(州)의 에너지 시설을 무인기(드론)와 탄도미사일로 폭격했다. 빈니차 지역 기반 시설에서는 공습으로 화재까지 발생했고 자포리자에서는 주거용 건물 20채 등 민간 시설도 피해를 봤다.

러시아군이 발사한 일부 미사일은 폴란드와 헝가리 등 인근 국가와 국경을 맞댄 우크라이나 자카르파티아 영공을 통과했다. 폴란드군은 러시아군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항공기도 출격시켰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200 권익위, 김건희 디올백 ‘문제없음’ 종결…“배우자 제재 규정 없어” 랭크뉴스 2024.06.10
37199 '명품백 조사' 6개월 끈 권익위, 1분도 안 걸린 결과 발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10
37198 [속보] 尹, 투르크메니스탄 도착…중앙아 3국 국빈방문 시작 랭크뉴스 2024.06.10
37197 “휴진 신고하라” 정부 초강수… 개원의들 “참여 높을 것” 랭크뉴스 2024.06.10
37196 임성근 “부하 선처 바란다”면서도 “부하 잘못” 탄원서 랭크뉴스 2024.06.10
37195 전공의 명령 철회 6일만에 개원의 진료명령, 다시 불붙은 의·정갈등, 왜?[뉴스분석] 랭크뉴스 2024.06.10
37194 잠실구장 시구자로 나선 배현진…일부 관중석서 ‘야유’ 나오자 한 말 랭크뉴스 2024.06.10
37193 “생사 몰라 사망신고도 못 했는데”…79년 만에 ‘밀리환초 비극’ 듣게 된 유족들 랭크뉴스 2024.06.10
37192 "이 여자 제정신이냐" 판사 모욕한 의협회장에 법원 "인격 모욕" 맞대응 랭크뉴스 2024.06.10
37191 작년보다 일주일 빨라졌다… 한반도 벌써 ‘폭염 공습’ 랭크뉴스 2024.06.10
37190 문 닫을 뻔한 가업 살려 850억 대박…‘어묵프린스’ [이슈콘서트] 랭크뉴스 2024.06.10
37189 대통령실 인근도 '오물풍선'‥"비행금지구역 또 뚫려" 랭크뉴스 2024.06.10
37188 굴러내려가는 트럭 세우러 뛰어든 청년, 발목 부러지면서까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10
37187 오물 풍선 vs 확성기 일단 정지…“북 동향 심각하다고 봤을 수도” 랭크뉴스 2024.06.10
37186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 랭크뉴스 2024.06.10
37185 임성근, 채 상병 사건 부하 탓하며 “군 특수성 고려해 선처를” 랭크뉴스 2024.06.10
37184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직접 밝힌 심경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10
37183 [속보]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 랭크뉴스 2024.06.10
37182 ‘자신감 어디서 나오나?’ 1300만 감동케한 모델 답변 랭크뉴스 2024.06.10
37181 산업부 “액트지오 체납 사실 몰랐다, 죄송···교차 검증 안 할 것”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