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30일,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제공]

군기훈련을 받다 쓰러져 숨진 육군 훈련병의 영결식 당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워크숍에서 술자리를 가진 걸 두고 야권이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페이스북에 훈련병 사망과 채상병 사건을 묶어 "얼차려 훈련병 영결식 날 술타령, 수재지원 해병 사망사건 수사방해"라고 적고 "진정한 보수라면 이럴 수 있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규탄 집회에서, "엄숙한 워크숍을 술잔치로 만들었다"면서 "우리 젊은이 목숨 값이 당신에게는 겨우 그 정도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서도 "윤 대통령이 맥주 따라주고 어퍼컷을 하자 좋다고 웃는 여당 국민의힘 의원들, 귀하들은 윤 대통령과 함께 침몰하는 것을 택했다"고 몰아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018 尹 대통령 “아프리카 ODA 규모, 100억달러로 확대... 교역·투자 활성화” 랭크뉴스 2024.06.04
30017 [특징주] “동해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대통령 한 마디에… 관련주 폭등 랭크뉴스 2024.06.04
30016 평가원 "6월 모평, 킬러문항 배제…EBS 연계 체감도 높여 출제" 랭크뉴스 2024.06.04
30015 '익스프레스 매각' 홈플러스 "고용안정 최우선 고려" 랭크뉴스 2024.06.04
30014 IAEA “북한 강선 단지, 우라늄 농축시설 속성…별관 외견상 완공” 랭크뉴스 2024.06.04
30013 AI 답변에 화난 고객, 인간상담사 감정노동은 더 심해졌다 랭크뉴스 2024.06.04
30012 ‘김남국 코인’ 위믹스, 60% 급락… 한파 계속되는 게임 코인 랭크뉴스 2024.06.04
30011 오늘 수능 ‘6월 모평’…“킬러문항 없는 ‘공정 수능’ 기조 유지” 랭크뉴스 2024.06.04
30010 이종섭 측 "공수처 수사에서도 대통령과 통화 공개 안 할 것" 랭크뉴스 2024.06.04
30009 한국, 10년만에 안보리 의장국 활동 개시…“이달 중순 북한 인권회의” 랭크뉴스 2024.06.04
30008 "전세 2년 더 살게요" 72→29% 급락…임대차법의 굴욕, 왜 [임대차 2법 시행 4년] 랭크뉴스 2024.06.04
30007 “밀양 가해자, 외제차 3대 호화생활”… 유튜버 주장 랭크뉴스 2024.06.04
30006 정부, 북한 오물 풍선 피해지원 방안 논의한다 랭크뉴스 2024.06.04
30005 “조카 일 전혀 몰랐다”…식당은 ‘무허가 건축물’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04
30004 톰크루즈 가짜음성까지…MS "러, 파리올림픽 위협 허위정보 유포" 랭크뉴스 2024.06.04
30003 "벤츠에 라이터를…" 마약 취해 자기 차에 불지른 30대 랭크뉴스 2024.06.04
30002 “한강처럼 요트 띄운다 했는데…” 환경단체 반발에 멈춘 금강 세종보 랭크뉴스 2024.06.04
30001 중국 천안문 35주년 앞두고‥홍콩서 행위 예술가 체포 랭크뉴스 2024.06.04
30000 伊서 급류에 갇힌 세친구 휩쓸리기 직전 '마지막 포옹' 랭크뉴스 2024.06.04
29999 5월 소비자물가 2.7% 상승…2%대 둔화흐름 속 '金과일' 여전(종합)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