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이들이 타는 미끄럼틀에 가위를 꽂아놓고 달아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오늘 오전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고등학생인 A군과 B군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3시쯤 화성시 송산동의 한 공원에 있는 원통형 미끄럼틀에 라이터로 열을 가하고 주방용 가위를 꽂아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저녁 7시 반쯤 신고를 받고 추적해 이튿날인 오늘 오전 A군을 검거했고, 공범 B군의 신원을 특정해 출석 통보를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장난삼아 한 것"이라며 혐의를 인정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477 국회 개원식 연기…‘해병대원 특검법’ 공방 계속 랭크뉴스 2024.07.05
25476 경찰 "시청역 사고 발생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다" 랭크뉴스 2024.07.05
25475 [속보] '형제의 난' 효성 차남의 종전 선언…"상속 재산, 전액 사회 환원하겠다" 랭크뉴스 2024.07.05
25474 푸바오-강철원 사육사, 3개월만 재회···할부지 목소리에 반응 랭크뉴스 2024.07.05
25473 ‘판다 할부지’ 석달만에 푸바오 만났는데…푸바오 반응이? 랭크뉴스 2024.07.05
25472 면허대여 약국·사무장 병원 체납자 공개…부당이득금 97억원 랭크뉴스 2024.07.05
25471 ‘김건희 문자’까지 등장한 與 전당대회 랭크뉴스 2024.07.05
25470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男동급생, 치료 중 사망 랭크뉴스 2024.07.05
25469 윤 대통령 지지율 26%…석달째 20%대 초중반에 갇혀[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7.05
25468 9호선 흑석역서 또 연기...30분간 무정차 통과 랭크뉴스 2024.07.05
25467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100% 자유 원해” 랭크뉴스 2024.07.05
25466 "뭐,뭐 쳐봐!" "어디다 대고" 배현진-진성준 몸싸움할 뻔 랭크뉴스 2024.07.05
25465 7월 국회 파행 불가피…방송법·채상병특검 재표결 '뇌관' 랭크뉴스 2024.07.05
25464 ‘이재명 관여 대북송금 의혹’ 쌍방울 계열사 퓨처코어, 미국 바이오 사업 접는다 랭크뉴스 2024.07.05
25463 한국 떠나는 싱하이밍 中 대사 “中·韓은 이사갈 수 없는 이웃” 랭크뉴스 2024.07.05
25462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0조 돌파…반도체가 견인 랭크뉴스 2024.07.05
25461 [단독] 산으로 가는 한국형 구축함… 이르면 이달 말 방향타 잡는다 랭크뉴스 2024.07.05
25460 한화에너지, ㈜한화 지분 공개매수… 세 아들 지배력 강해진다 랭크뉴스 2024.07.05
25459 [영상] ‘묻지마 식빵싸대기테러’에…경찰 “안 다쳤으면 그냥 가” 랭크뉴스 2024.07.05
25458 화성 잉크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이 진화 랭크뉴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