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이들이 타는 미끄럼틀에 가위를 꽂아놓고 달아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오늘 오전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고등학생인 A군과 B군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3시쯤 화성시 송산동의 한 공원에 있는 원통형 미끄럼틀에 라이터로 열을 가하고 주방용 가위를 꽂아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저녁 7시 반쯤 신고를 받고 추적해 이튿날인 오늘 오전 A군을 검거했고, 공범 B군의 신원을 특정해 출석 통보를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장난삼아 한 것"이라며 혐의를 인정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944 여야, 현충일 맞아 "북한 위협에서 나라 지킬 것"‥"순국선열 뵐 낯 없어" 랭크뉴스 2024.06.06
30943 LG엔솔, 전기차 캐즘·중국 성장에 막힌 ‘엔솔 효과’ [K기업 고난의 행군⑨] 랭크뉴스 2024.06.06
30942 서울대병원 교수들 오늘 ‘총파업’ 여부 투표결과 공개 랭크뉴스 2024.06.06
30941 '김정숙 인도 동행' 고민정 "나도 그 기내식 먹었는데…답답" 랭크뉴스 2024.06.06
30940 [속보] 윤 대통령 "북, 비열한 도발... 한미동맹으로 국민 지킨다" 랭크뉴스 2024.06.06
30939 尹 "北 비열한 도발 좌시않을 것…더 강해져야 北 변화 가능"(종합) 랭크뉴스 2024.06.06
30938 윤 대통령 "북한, 비열한 도발까지 감행‥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 랭크뉴스 2024.06.06
30937 “지금이라도 사야하나요?”...서울 아파트 ‘어게인 2020’ 악몽 재현되나? 랭크뉴스 2024.06.06
30936 “韓 우크라 무기공급 안해 대단히 감사”...집권5기 푸틴, 한국과 관계개선 기대 랭크뉴스 2024.06.06
30935 "나와!" 한마디에…엘베 갇힌 초등생 구한 소방관 뜻밖의 불똥 랭크뉴스 2024.06.06
30934 엔비디아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종목 모두 상승 랭크뉴스 2024.06.06
30933 최태원이 일부일처제 어겼나, 그 유책주의는 틀렸다 [왜냐면] 랭크뉴스 2024.06.06
30932 지붕에 타고 보행자 엉키고…서울시 4인승 자전거 대책 가동 랭크뉴스 2024.06.06
30931 尹 “평화는 힘으로 지켜… 더 강해져야 北 변화 가능” 랭크뉴스 2024.06.06
30930 시총으로 애플까지 제쳤다...엔비디아 광풍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4.06.06
30929 윤 대통령 “퇴행하는 북한 비이성적 도발…국민 자유·안전 단단히 지킬 것” 랭크뉴스 2024.06.06
30928 교감 뺨 때린 초3 학부모 "일방적 때렸다고? 원인 따로 있다" 랭크뉴스 2024.06.06
30927 이재명 "평화야말로 가장 튼튼한 안보이자 순국선열 넋 기리는 길" 랭크뉴스 2024.06.06
30926 서울 아파트, ‘9억 초과’ 거래 비중 절반 넘어 랭크뉴스 2024.06.06
30925 윤 대통령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북 비열한 도발 좌시 안 해” 랭크뉴스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