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축하 난' 수령을 거부한 것을 두고 "협치를 걷어찬 행태"라고 비판한 국민의힘에 대해 "의원실 앞에 몰래 난 화분을 놓고 가는 행위를 협치로 보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협치란 말 그대로 '힘을 합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자'일 것"이라며 "대통령실 혹은 국민의힘 그 누구라도 조국혁신당에 만남이나 대화를 제안한 적이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옹졸한 정치'라고 한 국민의힘을 향해 "자신과 가족을 위해 거부권을 남발하는 '거부왕' 윤 대통령만큼 옹졸한 정치를 잘 보여주는 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다만 일부 야당 의원들의 난 수령 거부는 "최소한의 공사 구분을 못 하고 헌법기관에 대한 상호존중을 저버린 것"이라며 "공은 공이고 사는 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김준형 의원 SNS 캡처]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917 정부, 바이든 3단계 휴전안 지지… “당사자 협상안 수용해야” 랭크뉴스 2024.06.04
29916 러 "우크라의 흑해함대 장교·군비행장 테러 계획 저지" 랭크뉴스 2024.06.04
29915 마지막 1명 전문의까지 퇴사…"16세 미만 환자 못 받아요" 랭크뉴스 2024.06.04
29914 [단독] '변호사 빌라왕'? 또다시 수도권 대규모 전세사고 랭크뉴스 2024.06.04
29913 “황후 식단은 금요리냐”… 김정숙 여사 인도방문 논란 증폭 랭크뉴스 2024.06.04
29912 배민 시간제보험료 인하 반응…“실효성 없어” vs “반성이 우선” 랭크뉴스 2024.06.04
29911 “황금 모래밭, 네 개의 강”... 아프리카 정상회담 ‘만찬 메뉴’ 이름, 독특한 사연은 랭크뉴스 2024.06.04
29910 밀양 성폭행범 일한 음식점, 불법 건축물 드러나자 '휴업' 랭크뉴스 2024.06.04
29909 자기 벤츠에 불 지르고 발동동…30대女, 마약에 취해 있었다 랭크뉴스 2024.06.04
29908 김혜경 '식사 제공 의혹' 동석자 "밥값 부담방식 사전조율 안해" 랭크뉴스 2024.06.04
29907 수천석 매진에 "서서라도 보겠다" 긴줄…'글로벌 AI 중심, 대만' 자신감 랭크뉴스 2024.06.04
29906 "백종원이 간 맛집의 그놈이네"…'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근황에 '분통' 랭크뉴스 2024.06.04
29905 "믿고 맡겼는데"‥가족들 숨 멎게 했던 CCTV 랭크뉴스 2024.06.04
29904 '총기 불법소지 혐의' 바이든 차남 재판 출석… "정치적 공방 가열될 것" 랭크뉴스 2024.06.04
29903 美, 우크라 평화회의에 부통령·국가안보보좌관 파견 랭크뉴스 2024.06.04
29902 '김정숙 특검법' 발의‥"물타기" 비판에 여당 "우려" 목소리도 랭크뉴스 2024.06.04
29901 러시아, 서방 '본토 타격 허용'에 "치명적 결과 있을 것" 으름장 랭크뉴스 2024.06.04
29900 멕시코 헌정 200년 만 첫 여성 대통령 탄생···‘과학자 출신’ 셰인바움 당선 랭크뉴스 2024.06.04
29899 검찰총장, 김 여사 소환에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 랭크뉴스 2024.06.04
29898 북 ‘오물 풍선 재개’ 위협에도…정부, 삐라 살포 자제 요청 안한다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