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축하 난' 수령을 거부한 것을 두고 "협치를 걷어찬 행태"라고 비판한 국민의힘에 대해 "의원실 앞에 몰래 난 화분을 놓고 가는 행위를 협치로 보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협치란 말 그대로 '힘을 합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자'일 것"이라며 "대통령실 혹은 국민의힘 그 누구라도 조국혁신당에 만남이나 대화를 제안한 적이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옹졸한 정치'라고 한 국민의힘을 향해 "자신과 가족을 위해 거부권을 남발하는 '거부왕' 윤 대통령만큼 옹졸한 정치를 잘 보여주는 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다만 일부 야당 의원들의 난 수령 거부는 "최소한의 공사 구분을 못 하고 헌법기관에 대한 상호존중을 저버린 것"이라며 "공은 공이고 사는 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김준형 의원 SNS 캡처]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207 尹지지율 1%p 반등한 24%…"소수점 반올림 효과" [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4.26
31206 "추가 중동분쟁 시 '에너지 쇼크'"…배럴당 102달러 전망도 랭크뉴스 2024.04.26
31205 쉴 새 없이 먹는 푸바오 “잘 적응하고 있구나” [영상] 랭크뉴스 2024.04.26
31204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불 지핀 美 경제 성장 둔화…복잡해진 연준 랭크뉴스 2024.04.26
31203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24%‥전주보다 1%p 상승 랭크뉴스 2024.04.26
31202 윤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24%…“1%p 오른 건 반올림 때문” [갤럽] 랭크뉴스 2024.04.26
31201 민희진 "뉴진스 아류" 저격할 때, 아일릿 디렉터 '손가락욕' 올렸다 랭크뉴스 2024.04.26
31200 "다시 마스크 써야 하나"…콜록 한 번에 17명 감염시키는 '이 병' 초비상 랭크뉴스 2024.04.26
31199 [Q&A] “자녀 폭언에 마음고생…한 푼도 물려주지 않아도 되나요?” 랭크뉴스 2024.04.26
31198 이준석 “윤 대통령 그런 식으로 만나봐서 아는데”···‘조건 없이’ 만나겠다는 이재명 만류 랭크뉴스 2024.04.26
31197 대통령실 “이재명 대표 화답 환영…회동 일정 협의 바로 착수” 랭크뉴스 2024.04.26
31196 욕설 남발한 '민희진 기자회견'… 패러디 영상 조회수 100만 돌파 랭크뉴스 2024.04.26
31195 ‘찐명’ 박찬대 원내대표 단독 출마…찬반 투표 한다 랭크뉴스 2024.04.26
31194 '尹·李 회담' 급물살…오늘 3차 실무회동서 날짜 정할듯 랭크뉴스 2024.04.26
31193 신평 "영수회담, 이재명 측이 먼저 제안… 메신저 역할 했다" 랭크뉴스 2024.04.26
31192 윤 대통령 지지율 24%…2주 연속 취임 후 최저 수준[갤럽] 랭크뉴스 2024.04.26
31191 이강희 무릎꿇자 ‘흔들흔들’ 조롱… 인니 골키퍼 논란 [영상] 랭크뉴스 2024.04.26
31190 "대한민국 의료 난도질, 환자 제물 될 것"... 서울대병원 교수의 사직 대자보 랭크뉴스 2024.04.26
31189 [단독]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의혹 불송치 결론 뒤집힐까…수심위 “적정성 검토” 랭크뉴스 2024.04.26
31188 “이종섭 통화 날짜 기억 안 난다”는 김용원…“8월14일” 증언 나왔다 랭크뉴스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