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축하 난' 수령을 거부한 것을 두고 "협치를 걷어찬 행태"라고 비판한 국민의힘에 대해 "의원실 앞에 몰래 난 화분을 놓고 가는 행위를 협치로 보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협치란 말 그대로 '힘을 합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자'일 것"이라며 "대통령실 혹은 국민의힘 그 누구라도 조국혁신당에 만남이나 대화를 제안한 적이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옹졸한 정치'라고 한 국민의힘을 향해 "자신과 가족을 위해 거부권을 남발하는 '거부왕' 윤 대통령만큼 옹졸한 정치를 잘 보여주는 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다만 일부 야당 의원들의 난 수령 거부는 "최소한의 공사 구분을 못 하고 헌법기관에 대한 상호존중을 저버린 것"이라며 "공은 공이고 사는 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김준형 의원 SNS 캡처]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833 "가장 왕성한 구매력"…김난도가 주목한 '영 피프티'의 속살 [비크닉] 랭크뉴스 2024.06.01
13832 조국당 "축하난 거부가 옹졸? '거부왕' 尹이 옹졸·쫄보" 랭크뉴스 2024.06.01
13831 구글·엔비디아와 어깨 나란히...美 타임이 인정한 유일한 ‘한국 기업’ 랭크뉴스 2024.06.01
13830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행 랭크뉴스 2024.06.01
13829 홍준표, 노태우·SK 관계 얘기하며…“1.3조 재산분할? 그 정도는 각오해야” 랭크뉴스 2024.06.01
13828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랭크뉴스 2024.06.01
13827 이재명 "훈련병 영결식 날 술 타령... 보수 맞나" 尹 비판 랭크뉴스 2024.06.01
13826 "쓰레기통서 아기 울음소리"…출산 직후 내다 버린 '비정한 친모' 랭크뉴스 2024.06.01
13825 남북 충돌위기 아슬아슬한데…4·27 판문점선언이 상 받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01
13824 조국당 "축하 난 거부가 옹졸? 尹이 쫄보" 랭크뉴스 2024.06.01
13823 “김호중 실형 가능성 높다”…혐의 다 합치면 징역 몇년이길래? 랭크뉴스 2024.06.01
13822 5월 수출 11.7% 증가…대중국 수출 19개월만 ‘최대’ 랭크뉴스 2024.06.01
» »»»»» 조국혁신당 "축하 난 거부가 옹졸? 거부권 남발이 '옹졸한 정치'" 랭크뉴스 2024.06.01
13820 “거부왕 대통령 더 옹졸” “공·사 구분”…윤 대통령 ‘축하 난’ 싸고 입씨름 랭크뉴스 2024.06.01
13819 의협, 수가 협상 결렬 뒤 “향후 혼란은 정부 책임” 랭크뉴스 2024.06.01
13818 '큰싸움 예고' 의협, 수가협상 결렬 뒤 "향후 혼란은 정부 책임" 랭크뉴스 2024.06.01
13817 [단독] 최태원 모친이 준 예술품도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 [최태원·노소영 이혼 2심] 랭크뉴스 2024.06.01
13816 미끄럼틀에 가위 꽂아 놓은 10대들‥"장난 삼아 범행" 랭크뉴스 2024.06.01
13815 민주당, 정부 '종부세 폐지' 추진에 "총선 민의와 배치" 선 그어 랭크뉴스 2024.06.01
13814 신원식 장관, ‘오물풍선’ 비판 연설 “치졸하고 저급한 행위” 랭크뉴스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