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K 큰 계기는 노태우의 이동통신업자 선정 때문"


강연하는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그 정도 재산분할은 각오해야지요"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온라인 정치 커뮤니티 '청년의 꿈'에 올라온 이 판결과 관련한 의견을 묻는 말에 "선경섬유가 SK 통신 재벌로 큰 계기는 노태우 대통령이 이동통신업자로 SK를 선정해 주었기 때문입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서울고법 가사2부는 지난달 30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천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569 [속보] 尹 대통령,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안’ 재가 랭크뉴스 2024.06.04
34568 아르마니·폴로 등 명품 티셔츠가 반값…백화점으로 오픈런? 랭크뉴스 2024.06.04
34567 닭갈비에 불고기…‘김호중’ 구치소 식단에 와글와글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04
34566 채상병 대대장 "퇴원 요청할 것‥많은 응원받았다" 랭크뉴스 2024.06.04
34565 [단독] "포항에 석유 있다" 판단한 액트지오 고문, 이르면 내일 한국 들어온다 랭크뉴스 2024.06.04
34564 전공의 대표 "퇴직금 준비되셨죠? 사직서 수리돼도 안 돌아간다" 랭크뉴스 2024.06.04
34563 [애니멀리포트] 기린 목 길어진 까닭은? 짝짓기보다 먹이 경쟁 탓 랭크뉴스 2024.06.04
34562 국방부 간 현역 장병 부모들 “아이들 그만 죽여라” 랭크뉴스 2024.06.04
34561 오징어도 사과도 사라지니... 국민 90% "기후위기 직면" 랭크뉴스 2024.06.04
34560 ‘서울대 N번방’ 주범, 첫 재판서 떨면서 혐의 인정 랭크뉴스 2024.06.04
34559 배달하면 더 비싼 ‘이중 물가’…통계 착시 유발 [친절한 뉴스K] 랭크뉴스 2024.06.04
34558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자제 요청 안 해‥상황은 공유 중" 랭크뉴스 2024.06.04
34557 페이퍼컴퍼니? '영일만 석유' 검증한 美 액트지오는 어떤 곳? 랭크뉴스 2024.06.04
34556 ‘볼보’ 팔던 밀양 성폭행 가해자… 논란 일자 해고 랭크뉴스 2024.06.04
34555 中서 ‘월 천만원’ 뜨는 직업…‘아동 성장 동반자’란? 랭크뉴스 2024.06.04
34554 중국, 달 뒷면서 세계 첫 샘플 채취 성공…미국과 우주경쟁 가속도 랭크뉴스 2024.06.04
34553 조국혁신당, 윤 대통령 ‘석유 매장’ 발표에 “주가조작 의도라면 큰일” 랭크뉴스 2024.06.04
34552 전공의들 "안 돌아가겠다"…인기과·고연차 전공의는 '눈치게임' 랭크뉴스 2024.06.04
34551 文 겨냥한 홍준표 "엉터리 회고록으로 세상 농단"…'3대 의혹'도 제기 랭크뉴스 2024.06.04
34550 트럼프 옹호 연설 아빠 뒤에서 혀 낼름…전 세계 홀린 6세 아들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