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수석대변인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종합부동산세 폐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민의와 배치되는 것"이라며 "당 내에서 현안으로 다루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부자 감세라고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잘못된 국정 기조를 이어나가는 건 민생회복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며 "국면전환용 카드로 쓰려는 것 같은데 전혀 온당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찬대 원내대표와 고민정 최고위원이 개인 의견을 전제로 '실거주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부담 완화를 주장한 데 대해선 "민주당이 논의하는 것처럼 비춰졌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지금 이것을 다룰 때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다만 "세제 개편 관련 논의는 할 수 있다"며 "국회 상임위가 구성되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711 尹대통령 “끔찍한 정치 폭력에 충격… 트럼프 조속한 쾌유 기원” 랭크뉴스 2024.07.14
24710 여름휴가 평균 3.7일‥"59.8% 휴가비 지급" 랭크뉴스 2024.07.14
24709 트럼프, 유세 도중 총격…미 대선 앞두고 긴장 고조 랭크뉴스 2024.07.14
24708 트럼프 피격, 추문 날리고 지지자 결집…피 흘리며 주먹 치켜들어 랭크뉴스 2024.07.14
24707 "트럼프, 총알 날아오는 그 순간 고개 돌려 살았다"…유세 참석자 목격담 랭크뉴스 2024.07.14
24706 정치권, ‘트럼프 총격’에 “민주주의 위협하는 정치 테러 규탄”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4.07.14
24705 70살 이상 취업자 192만명 ‘최대폭 증가’…질 낮은 일자리 쏠려 랭크뉴스 2024.07.14
24704 '막말 대사' 싱하이밍의 교체, 尹 '절친' 정재호 대사의 잔류[문지방] 랭크뉴스 2024.07.14
24703 트럼프, 전·현직 미 대통령 총격 11번째···4명은 사망 랭크뉴스 2024.07.14
24702 의대 정시 합격점, 서울대가 3위…그럼 1·2위 대학 어디야 랭크뉴스 2024.07.14
24701 중혼 숨기고 귀화 신청한 파키스탄인...法 "귀화 취소는 적법" 랭크뉴스 2024.07.14
24700 트럼프 총격범 어디서 쐈나… "유세장 바깥 고지대서 여러 발 발사" 랭크뉴스 2024.07.14
24699 CNN "FBI, 총격범 신원확인…펜실베이니아 출신 20세 남성" 랭크뉴스 2024.07.14
24698 “트럼프 피격 남성, 펜실베니아 거주 20세 백인 남성” 랭크뉴스 2024.07.14
24697 美 최대 통신사 AT&T, 해커에 고객정보 털려… 1억900만명 규모 랭크뉴스 2024.07.14
24696 테슬라 주가도 촉각…일론 머스크 “트럼프 강인한 후보…전적으로 지지” 랭크뉴스 2024.07.14
24695 트럼프 총격범, 120m 위치서 발포…경호 실패론 나와 랭크뉴스 2024.07.14
24694 트럼프 총격에 “민주당이 원했다”…모든 추문 날리고 지지자 결집 랭크뉴스 2024.07.14
24693 피격 직후 주먹 불끈 쥔 트럼프…"그가 이미 승리했다" 랭크뉴스 2024.07.14
24692 ‘트럼프 피격’에 與野 “민주주의 위협하는 정치 테러 규탄” 랭크뉴스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