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수석대변인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종합부동산세 폐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민의와 배치되는 것"이라며 "당 내에서 현안으로 다루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부자 감세라고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잘못된 국정 기조를 이어나가는 건 민생회복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며 "국면전환용 카드로 쓰려는 것 같은데 전혀 온당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찬대 원내대표와 고민정 최고위원이 개인 의견을 전제로 '실거주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부담 완화를 주장한 데 대해선 "민주당이 논의하는 것처럼 비춰졌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지금 이것을 다룰 때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다만 "세제 개편 관련 논의는 할 수 있다"며 "국회 상임위가 구성되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346 "직접 문자 공개하라" "공한증의 발로"‥대통령실 "일절 개입 안 해" 랭크뉴스 2024.07.07
26345 [1보] "日도쿄지사 선거서 현직 고이케 3선 당선 확실" 랭크뉴스 2024.07.07
26344 '생산차질'이 목표…삼성전자 노조, 내일부터 사흘간 파업 랭크뉴스 2024.07.07
26343 엔비디아 '블랙웰' 출고에 삼성·하이닉스 웃는다…대호황 전망 랭크뉴스 2024.07.07
26342 "잘살아 보려고 이 나라에 왔는데"… 화성 참사 합동분향소 마지막날 랭크뉴스 2024.07.07
26341 7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앞차 들이받아 4중 추돌‥2명 경상 랭크뉴스 2024.07.07
26340 'best'가 아닌 'goodest'?…바이든, 방송 인터뷰 '실언' 논란 랭크뉴스 2024.07.07
26339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랭크뉴스 2024.07.07
26338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 ‘매출 8천억대’ 처가와 이해충돌 소지 커” 랭크뉴스 2024.07.07
26337 “나는 행복합니다” 떼창도 함께… 한화 회장님 야구 사랑 랭크뉴스 2024.07.07
26336 “우주의 창백한 푸른 점” 빚더미 가장 울린 글 [아살세] 랭크뉴스 2024.07.07
26335 신생아특례대출 벌써 6조… 고맙지만 가계부채 급증도 랭크뉴스 2024.07.07
26334 [7시 날씨] 내일 아침, 중부지방 시간당 30mm 안팎 강한 비 랭크뉴스 2024.07.07
26333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랭크뉴스 2024.07.07
26332 “김건희 여사 당무개입, 여당 전대는 막장 드라마”…민주당 비판 성명 랭크뉴스 2024.07.07
26331 '대변 검사' 헛짚은 이성윤…"이러니 묻지마 탄핵 말 나오지" 랭크뉴스 2024.07.07
26330 정부, 내일 미복귀 전공의 처분안 발표... 9월 수련 재개 길 터주나 랭크뉴스 2024.07.07
26329 “건강 상태 심각한 고령의 기사들”… 비난보단 대책 시급 랭크뉴스 2024.07.07
26328 원희룡, '한동훈 연판장' 배후설에 "악의적 선동" 발끈 랭크뉴스 2024.07.07
26327 가계대출 나흘 만에 2.2조↑…부동산 떠받치다 ‘빚폭탄’ 터질라 랭크뉴스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