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1살 이하 아티스트 21인 선정…K팝 아티스트 중 유일
뉴진스 멤버들. 어도어 제공

방시혁-민희진 ‘집안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뉴진스는 훨훨 날았다. 이번엔 빌보드가 선정한 21살 이하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21인에 이름을 올리며 ‘케이(K)팝’의 위상을 드높였다.

빌보드가 지난 31일(현지시간) 공개한 ‘21 언더 21’를 보면 뉴진스는 케이팝 아티스트 가운데 유일하게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매년 앨범과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등 각종 지표와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고려해 21살 이하 아티스트 21인을 선정해 발표한다. 빌보드는 이날 뉴진스의 성과를 조명하며 “케이팝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빌보드는 뉴진스 하니가 “언어나 다른 유형의 장벽에 관계없이 더 많은 청중에게 다가가는 것이 쉬워졌다”며 그룹의 글로벌 성장이 일정 부분 소셜 미디어 덕분이라고 말 한 부분을 언급하며, 뉴진스의 세계적 성공의 이유를 짚었다.

뉴진스는 지난해 두 번째 미니 음반 ‘겟 업’으로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는 ‘디토’ ‘슈퍼 샤이’ 등 5곡을 올렸다. 지난 2월에는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 발매한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 역시 국내외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505 [속보]폭우로 경북 안동 주민 고립…18명 중 7명 구조 랭크뉴스 2024.07.08
26504 가입자 90%가 원금 보장에 몰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도입 취지 무색한 1주년 랭크뉴스 2024.07.08
26503 佛총선, 좌파연합 '깜짝 1위' 전망…"극우 막자" 판세 뒤집혔다 랭크뉴스 2024.07.08
26502 충청·경북 호우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랭크뉴스 2024.07.08
26501 [속보] '극한호우' 경북 안동 주민 고립…18명 중 7명 구조 랭크뉴스 2024.07.08
26500 영양군 청암교 홍수경보, 상주 화계교·후천교·이안교 주의보(종합) 랭크뉴스 2024.07.08
26499 [유통가 3세] 신사업 키 잡은 삼양 전병우… ‘불닭 넘어라’ 과제 랭크뉴스 2024.07.08
26498 허위 신고 막으려…직장 내 ‘괴롭힘 판단 문턱’ 더 높이자고? 랭크뉴스 2024.07.08
26497 대전에 호우 경보…하상도로 전면통제 랭크뉴스 2024.07.08
26496 “설명 부족했다”… ‘100m 태극기’ 논란 해명한 오세훈 랭크뉴스 2024.07.08
26495 대만→제주행 ‘실종 요트’ 8시간 만에 소재 확인 랭크뉴스 2024.07.08
26494 [단독] “방 빼라”…한지붕 쓸 ‘전략사령부’ 창설로 이삿짐 싸는 ‘수방사’ 참모진[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7.08
26493 낙동강 곳곳 홍수특보…안동·청송·영양 침수우려 랭크뉴스 2024.07.08
26492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독도’ 사라졌다” 랭크뉴스 2024.07.08
26491 주방 기웃대던 남성, 바지춤에 '슬쩍' 랭크뉴스 2024.07.08
26490 요금 인상 코앞, '탈쿠팡'도 곧?…복병은 아내·남편 모두 회원 랭크뉴스 2024.07.08
26489 '김여사 문자' 갈등 격화‥"직접 공개" "공한증" 랭크뉴스 2024.07.08
26488 [단독] 카카오모빌리티가 회계 조작 아니라며 내민 증거… 감리 기간 이후 맺은 계약 랭크뉴스 2024.07.08
26487 ‘구색 맞추기용’ 후보의 이변…개혁 바람, 하메네이 벽 넘을까 랭크뉴스 2024.07.08
26486 충청·경북권 많은 비…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주의' 상향 랭크뉴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