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룹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의 21세 이하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21인 중 하나로 선정됐다. 사진·어도어 제공


빌보드가 선정한 21세 이하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21인에 그룹 뉴진스가 포함됐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1 언더 21’(21 Under 21) 리스트를 공개했다. 뉴진스는 케이팝 아티스트 중에 유일하게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매년 앨범과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등 각종 지표와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고려해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인을 선정한다. 빌보드는 뉴진스가 빌보드 차트에서 이룬 역대 기록들을 열거하며 “뉴진스는 케이팝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NewJeans has established a singular presence in K-pop)”고 평가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두 번째 미니 음반 ‘겟 업’(Get Up)으로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디토’(Ditto), ‘슈퍼 샤이’(Super Shy) 등 5곡이 진입했다. 지난 3월에는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2024 Billboard Women i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받았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889 천연가스 29년·석유 4년치 매장 추정…"삼성전자 시총 5배 가치" 랭크뉴스 2024.06.04
29888 강형욱 옹호한 前 직원 "훈련사계 하버드... 욕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4.06.04
29887 尹, 아프리카 10개국 릴레이 정상회담... “함께 미래로" 랭크뉴스 2024.06.03
29886 “삼성전자 시총 5배 가치…2035년 상업개발” 랭크뉴스 2024.06.03
29885 최재영, 명품 사진 보내자…김건희 “한번 오시면 좋죠” 랭크뉴스 2024.06.03
29884 '휴양지' 몰디브, 이스라엘 입국 금지 조치… 팔레스타인 연대 차원 랭크뉴스 2024.06.03
29883 인도 선관위 “6억4200만명 총선 투표···세계 최다 기록” 랭크뉴스 2024.06.03
29882 서로 끌어안고 버텼지만…급류에 갇힌 세 친구 '마지막 포옹' 랭크뉴스 2024.06.03
29881 정부는 왜 9·19 군사합의 ‘폐기’ 아닌 ‘효력 정지’ 카드를 빼들었을까 랭크뉴스 2024.06.03
29880 권도형 미국행 주장한 몬테네그로 법무장관 “내가 인도국 결정권자” 랭크뉴스 2024.06.03
29879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탄생 랭크뉴스 2024.06.03
29878 달리는 트럭서 병맥주 ‘와르르’…1시간 넘게 도로 통제 랭크뉴스 2024.06.03
29877 마침내 드러나는 ‘채 상병 사건’…검찰주의식 패권정치 청산해야 [왜냐면] 랭크뉴스 2024.06.03
29876 [단독] 박정훈 대령 영장청구한 軍검사... '영장 허위작성' 혐의로 소환 랭크뉴스 2024.06.03
29875 [단독] 박정훈 기소 군 검사 피의자 조사…“수사 내 뜻대로만 진행한 거 아냐” 랭크뉴스 2024.06.03
29874 '조이고 댄스'가 왜 '저출생 대책'…이재명 "능멸하나" 랭크뉴스 2024.06.03
29873 ‘원더랜드’서 엄마 연기한 탕웨이···“감독 김태용은 존경, 아빠 김태용은 힘들어” 랭크뉴스 2024.06.03
29872 [단독] 대기업 대외비 정보 탈탈…“대기업 해킹 통로 될 수 있어” [사이버위협] 랭크뉴스 2024.06.03
29871 "저 사람 냄새 탓에 괴로워요"…직장인, 담배·향수·반려동물 냄새에 곤혹 랭크뉴스 2024.06.03
29870 ‘시추공 1개 1000억’ 경제성 평가 시기상조…업계 “파 봐야 안다” 랭크뉴스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