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룹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의 21세 이하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21인 중 하나로 선정됐다. 사진·어도어 제공


빌보드가 선정한 21세 이하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21인에 그룹 뉴진스가 포함됐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1 언더 21’(21 Under 21) 리스트를 공개했다. 뉴진스는 케이팝 아티스트 중에 유일하게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매년 앨범과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등 각종 지표와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고려해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인을 선정한다. 빌보드는 뉴진스가 빌보드 차트에서 이룬 역대 기록들을 열거하며 “뉴진스는 케이팝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NewJeans has established a singular presence in K-pop)”고 평가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두 번째 미니 음반 ‘겟 업’(Get Up)으로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디토’(Ditto), ‘슈퍼 샤이’(Super Shy) 등 5곡이 진입했다. 지난 3월에는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2024 Billboard Women i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상’을 받았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315 "트럼프, 재무장관 후보로 헤지펀드 대부·소로스 오른팔 검토" 랭크뉴스 2024.04.02
7314 파월 “PCE 예상에 부합”…美 뉴욕증시 하락 전환 랭크뉴스 2024.04.02
7313 독일, 전쟁에 임시가동했던 화력발전 2년 만에 중단 랭크뉴스 2024.04.02
7312 멕시코 해변서 中출신 이민자 8명 숨진채 발견…무슨 일 있었길래 랭크뉴스 2024.04.02
7311 [단독] '최저가 고양이 사료' 미끼로 피싱 사이트 유도‥"600만 원 결제" 랭크뉴스 2024.04.02
7310 바닥 뚫린 채 고속도로 내달린 통학버스‥"세워 달라" 소리쳤지만 랭크뉴스 2024.04.02
7309 YTN 새 사장 "대선 보도 대국민 사과"‥"정권 충성 방송하나" 랭크뉴스 2024.04.02
7308 저 시계, 수상한데… 페루 대통령 ‘롤렉스 스캔들’ 파문 랭크뉴스 2024.04.02
7307 돈·사람 없고 다가구는 배제… 전세사기 피해지원 ‘캄캄’ 랭크뉴스 2024.04.02
7306 반도체, 수출 굿!… 21개월만 최대 실적에 증시도 훈풍 랭크뉴스 2024.04.02
7305 [사설] 尹 “합리적 방안 가져오면 논의 가능”…의료 정상화 위해 머리 맞대라 랭크뉴스 2024.04.02
7304 “베이글집 천사요? 시각장애인 ‘고객’ 응대했을 뿐”[아살세] 랭크뉴스 2024.04.02
7303 동물보호단체 "영화 '파묘'가 우리 활동에 말뚝 박아"…무슨일 랭크뉴스 2024.04.02
7302 양문석 “아파트 처분, 차익 전액 기부”…편법대출 논란 봉합될까 랭크뉴스 2024.04.02
7301 파월 “PCE 예상에 부합”…美 뉴욕증시, 4월 혼조세 출발 랭크뉴스 2024.04.02
7300 “맥도날드 알바 시급 2만7000원…문 닫을판” 사장님 곡소리 나오는 ‘이 곳’ 랭크뉴스 2024.04.02
7299 탈장 수술받은 네타냐후 2일 퇴원 예정 랭크뉴스 2024.04.02
7298 [단독] 미 국방부 “대규모 무덤 가능성 있어”…“발굴 검토지역에 포함시키겠다” 랭크뉴스 2024.04.02
7297 서울시향 홍보대사 된 히딩크 "축구와 클래식 유사성 많아"(종합) 랭크뉴스 2024.04.02
7296 튀르키예 지방선거, ‘정권 심판’ 바람 불었다 랭크뉴스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