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판결문을 온라인에 퍼뜨린 최초 유포자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이혼 소송 판결문을 처음 온라인에 유포한 신원미상의 인물을 명예훼손 혐의로 조만간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달 31일부터 일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판결문 파일이 통째로 돌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자녀를 포함한 가족 간의 사적 대화 등이 담긴 판결문을 무단으로 퍼뜨린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최초 유포자 외에 다수에게 고의로 판결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선처나 합의 없이 단호히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634 [단독]“의병은 폭도” 문서, 이완용이 준 친일 훈장 ‘경찰 역사’로 전시한 경찰박물관 랭크뉴스 2024.07.03
24633 이재명 비꼰 윤 대통령 “왜 25만원만 주나···10억, 100억 줘도 안 되나” 랭크뉴스 2024.07.03
24632 권성동 "임성근 골프모임 대화방 보도, 민주당발 제보공작 의혹" 랭크뉴스 2024.07.03
24631 서울 역주행 운전자 "급발진, 아유 죽겠다"…회사 동료에 밝혀 랭크뉴스 2024.07.03
24630 "할머니, 나 이쁘지?"…AI사진으로 할머니 속인 암환자 손녀 '감동' 랭크뉴스 2024.07.03
24629 채 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돌입 랭크뉴스 2024.07.03
24628 "1천300년간 절벽 박혀있던 '프랑스판 엑스칼리버' 도난" 랭크뉴스 2024.07.03
24627 하루 앞둔 서울아산병원 '진료 재조정'…"진료 감소 폭 미미" 랭크뉴스 2024.07.03
24626 "우린 완전 '폭망'했다" 빚내서 명품 사던 MZ 이젠 '궁상' 떨며 '보복저축' 나섰다는데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03
24625 경찰, 영업비밀 누설 혐의로 쿠팡 자회사 직원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7.03
24624 [속보]경찰 “시청역 앞 역주행 차량, 정차 지점서 스키드마크 확인 안 돼” 랭크뉴스 2024.07.03
24623 여자화장실 몰카 들키자…학교 4층서 뛰어내린 남고생 결국 랭크뉴스 2024.07.03
24622 원안위에 탈원전 운동가 오나…원자력계 “기술 전문가 와야” 랭크뉴스 2024.07.03
24621 '2조 M&A' 외쳤던 LG전자, 네덜란드 스마트홈 기업 인수 랭크뉴스 2024.07.03
24620 '정신 나간 국민의힘' 논란... 한 총리 '대장님' 발언서 촉발됐다 랭크뉴스 2024.07.03
24619 채상병특검법 상정·필리버스터 돌입…대정부질문 또 파행 랭크뉴스 2024.07.03
24618 "8명 사망케한 美운전자는 징역 60년인데…" 청년 변호사 한탄, 왜 랭크뉴스 2024.07.03
24617 경찰 "가해 운전자, 호텔 주차장 출입구 쪽부터 과속"(종합) 랭크뉴스 2024.07.03
24616 [속보] 국민의힘, 채 상병 특검법 상정에 필리버스터 돌입 랭크뉴스 2024.07.03
24615 채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 돌입 랭크뉴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