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 [자료사진]

국민의힘이 22대 국회 원 구성과 관련해 "야당이 법정 시한과 다수결의 원칙만 강조하며 여당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며 "원 구성은 국회법에 따라 여야 합의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법정시한과 다수결을 앞세워 상대를 겁박하는 것은 국회법을 완전히 오독한 것이며 그 정신을 철저히 무시하는 행태"라며 "다수결이 다수의 독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가져야 한다는 '다수의 몽니'만 그만둔다면 원 구성 협상은 당장 오늘이라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앞서 국민의힘을 향해 "대통령도 여당도 '법대로' 하는 걸 좋아하지 않냐"며 국회법에 따라 오는 7일까지 상임위 구성을 마쳐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은 여차하면 단독 원 구성 안건 처리까지 하겠다고 벌써부터 으름장을 놓고 있다"며 "여야가 합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는 상황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모습"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725 “오지 마, 너 죽어” 외친 어머니, 아들이 급류 뚫고 구했다 랭크뉴스 2024.07.12
23724 이인재 최임위 위원장 “의사결정 시스템 한계 왔다” 랭크뉴스 2024.07.12
23723 한여름 14도의 '오아시스'… 해발 1300m에 야생화 만발한 '이곳' 어디? 랭크뉴스 2024.07.12
23722 尹대통령 "우크라 전쟁 장기화는 북한 같은 지원 세력 때문" 랭크뉴스 2024.07.12
23721 주변서 고등학생으로 본다는 ‘최강 동안’ 이 남성…실제 나이보니 ‘충격’ 랭크뉴스 2024.07.12
23720 “미 핵자산 ‘한반도 임무’ 첫 명문화”…한-미 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7.12
23719 제니 흡연 논란 외신도 주목…"어떤 실수도 용납 안해" 랭크뉴스 2024.07.12
23718 윤 대통령 “북·러 군사협력 철저히 차단해야”···우크라이나 지원기금 2배로 랭크뉴스 2024.07.12
23717 내년 최저임금 1만30원…37년 만에 ‘1만원’ 넘었다 랭크뉴스 2024.07.12
23716 ‘최저임금 1만원 시대’…내년 1월 1일부터 시간당 1만30원 결정 랭크뉴스 2024.07.12
23715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었다…올해보다 1.7% 오른 1만30원(종합) 랭크뉴스 2024.07.12
23714 "잡내 없애려고 그랬다"…'불쇼'하다 손님 화상 입힌 고깃집 사장 결국 랭크뉴스 2024.07.12
23713 내년 최저임금 1.7% 오른 1만30원... 37년 만에 '1만원 시대' 랭크뉴스 2024.07.12
23712 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 30원…올해보다 1.7% 인상 랭크뉴스 2024.07.12
23711 쯔양 사생활 고백 몰아간 사이버렉카들, 처벌 방법 없나 랭크뉴스 2024.07.12
23710 [속보] 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 30원…올해보다 1.7% 인상 랭크뉴스 2024.07.12
23709 韓-나토, 우크라 전장 北 무기정보 공유하기로 랭크뉴스 2024.07.12
23708 내년 최저임금 1.7% 오른 1만30원 결정 랭크뉴스 2024.07.12
23707 국토부 장관 “서울 집값 추세적 상승 아니라고 확신” 랭크뉴스 2024.07.12
23706 내년 최저임금 1.7% 오른 1만30원…역대 두번째로 낮은 인상률 랭크뉴스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