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 [자료사진]

국민의힘이 22대 국회 원 구성과 관련해 "야당이 법정 시한과 다수결의 원칙만 강조하며 여당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며 "원 구성은 국회법에 따라 여야 합의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법정시한과 다수결을 앞세워 상대를 겁박하는 것은 국회법을 완전히 오독한 것이며 그 정신을 철저히 무시하는 행태"라며 "다수결이 다수의 독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가져야 한다는 '다수의 몽니'만 그만둔다면 원 구성 협상은 당장 오늘이라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앞서 국민의힘을 향해 "대통령도 여당도 '법대로' 하는 걸 좋아하지 않냐"며 국회법에 따라 오는 7일까지 상임위 구성을 마쳐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은 여차하면 단독 원 구성 안건 처리까지 하겠다고 벌써부터 으름장을 놓고 있다"며 "여야가 합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는 상황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모습"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922 [단독] '명품백' 종결 처리 권익위, 외부 법률자문 한 번도 안 받았다 랭크뉴스 2024.07.04
24921 이웃 살해 후 도주 40대‥열흘 전부터 아랫집에 랭크뉴스 2024.07.04
24920 “김정은 집무실 2분 내 타격”…게임체인저 ‘극초음속 미사일’ 위력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7.04
24919 앞으로 채무자 가족들도 불법추심 때 정부 법률지원 받는다 랭크뉴스 2024.07.04
24918 국립중앙의료원 돌진 택시기사 마약 간이검사 양성 랭크뉴스 2024.07.04
24917 잘 나가는 SK하이닉스 HBM, 수출입 데이터서도 보이네 랭크뉴스 2024.07.04
24916 “샌드위치 사고 인증까지 했는데”…여중생 사진 공개한 업주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04
24915 국화 든 김건희 여사…시청역 참사 현장 찾았다 [포착] 랭크뉴스 2024.07.04
24914 ‘해병대원 특검법’ 밤샘 필리버스터…“탄핵 교두보”·“입법부 책무” 랭크뉴스 2024.07.04
24913 ‘사퇴 없다’는 바이든, 지지율 급락에 정치 운명 초읽기 랭크뉴스 2024.07.04
24912 [단독] 금융위원장에 김병환 기재부 1차관 내정 랭크뉴스 2024.07.04
24911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골드바' 랭크뉴스 2024.07.04
24910 143명 의원 참여 '초당적 정치개혁' 모임은 어쩌다 용두사미가 됐나[창간기획:초당적 '30년 전략' 짜자] 랭크뉴스 2024.07.04
24909 김건희 여사, 시청역 사고 현장 찾아 추모 장면 목격 랭크뉴스 2024.07.04
24908 채상병특검법 필리버스터 이틀째‥야권, 오후 표결 전망 랭크뉴스 2024.07.04
24907 김건희 여사, 한밤에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추모 랭크뉴스 2024.07.04
24906 송일국 뭐하나 했더니…"슈돌 이후 8년, 행사조차 안 들어와" 랭크뉴스 2024.07.04
24905 ‘자본 완전잠식’ 석유공사 동해 탐사, 도박인가 부활 신호탄인가 랭크뉴스 2024.07.04
24904 김건희 여사, 국화꽃 들고 시청역 참사 현장 추모 랭크뉴스 2024.07.04
24903 북·러회담 후 만난 시진핑·푸틴,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 랭크뉴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