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물 가득 담아 날려보낸 북…GPS 전파 교란도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이 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에서 남쪽을 향해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을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전후해 서북도서 일대에 대한 GPS 교란 신호가 탐지됐다.

현재까지 GPS 교란으로 인한 군사작전 제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 민간에는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 최근 북한의 GPS 공격으로 인천 해상을 오가는 여객선과 어선의 내비게이션이 한때 오작동을 반복하는 일이 벌어졌다.

북한은 지난달 28일 밤 남쪽으로 오물이 담긴 풍선을 내려보낸 데 이어 29일부터 나흘째 GPS 전파 교란 공격을 하고 있다.

또 실패로 끝난 지난달 27일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30일 초대형방사포 일제 발사 등 복합적 도발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588 北 오물풍선 ‘전쟁면책’ 검토… 실손 가입자도 ‘독박’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03
29587 엔비디아, 차세대 AI 칩 ‘루빈’ 공개···“2026년 출시” 랭크뉴스 2024.06.03
29586 [속보] 尹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03
29585 “김호중, 팬들이 100억 기부… 봐달라” 청원 동의 1400건 돌파 랭크뉴스 2024.06.03
29584 '그들만의 잔치' 5대은행, 평균 연봉 1.1억 넘어···희망퇴직엔 6억 랭크뉴스 2024.06.03
29583 황우여 국힘 비상대책위원장 “가급적 내달 26일 파리올림픽 전 당대표 뽑을 것” 랭크뉴스 2024.06.03
29582 고층빌딩 청소 작업자, 시속 149km 돌풍에 ‘아찔’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6.03
29581 “백종원 다녀간 식당 근무”…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근황에 공분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03
29580 말 안 통해 병원도 못 가는데…정부는 한글 교육예산 싹둑 랭크뉴스 2024.06.03
29579 22대 국회의원 병역 이행률 82%…같은 연령대 국민 대비 6.5%P↑ 랭크뉴스 2024.06.03
29578 “여성 ‘고스펙’ 줄여 저출생 해결” 7년 전에도···반복되는 국책기관 ‘황당’ 주장 랭크뉴스 2024.06.03
29577 “17억 넘어도 1주택자는 빼주자”…‘종부세 폐지론’ 빌미 준 민주당 랭크뉴스 2024.06.03
29576 대북 확성기 재개 경고에…北 “오물풍선 살포 중단” 꼬리 내리기? 랭크뉴스 2024.06.03
29575 9860원 vs 1만 2500원, 최저임금 놓고 다시 마주 앉는 노사 랭크뉴스 2024.06.03
29574 북한 "오물 풍선 살포 잠정 중단…삐라 발견시 다시 집중살포" 랭크뉴스 2024.06.03
29573 "밀양 성폭행범, 백종원도 간 유명 맛집 운영"… 현직 경찰도 재조명 랭크뉴스 2024.06.03
29572 “밀양 여중생 성폭행 옹호 경찰 여기 있나” 경찰서 게시판 비난 봇물 랭크뉴스 2024.06.03
29571 LS증권 “라면 月수출 또 1억달러 돌파… 화장품도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6.03
29570 여성 조기 입학하면 출산율 오른다?…국책기관 해명은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03
29569 “1주택자는 빼주자”…‘종부세 폐지론’ 빌미 준 민주당 랭크뉴스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