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받고 프로야구계에서 제명된 전 롯데자이언츠 선수 서준원씨(24)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31일 오전 0시30분쯤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부산 부산진구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택시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서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서씨는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의 신체 사진을 전송받아 성 착취물을 만드는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461 "가출한 각시 찾아요" 베트남 아내 공개수배한 남편 랭크뉴스 2024.07.10
27460 위법 논란 방통위 ‘2인 꼼수’, 시작은 윤 대통령 ‘임명 거부’ 랭크뉴스 2024.07.10
27459 신화 이민우, 누나 친구에게 26억 뜯겼다…가스라이팅 수법 보니 랭크뉴스 2024.07.10
27458 진중권 "김건희와 57분 통화했다, 주변에서 사과 막았다더라" 랭크뉴스 2024.07.10
27457 장항선·경북선 새마을·무궁화호 오늘 저녁 6시까지 운행 중단 랭크뉴스 2024.07.10
27456 전북 익산 함라에 새벽 255㎜ 폭우…전북에 비 피해 잇따라 [제보] 랭크뉴스 2024.07.10
27455 [속보] 신동국 회장 “한미약품 두 형제도 경영에 참여” 랭크뉴스 2024.07.10
27454 '한 시간 111.5mm' 기록적 폭우에 서천·논산서 2명 숨져 랭크뉴스 2024.07.10
27453 폭우로 장항선·경북선 등 일반열차 운행 중지(종합) 랭크뉴스 2024.07.10
27452 이스라엘, ‘피란민 대피소’ 가자지구 유엔 학교 또 폭격···최소 29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10
27451 진중권 "김건희 여사와 57분 통화…친윤 주장과 180도 다르다" 랭크뉴스 2024.07.10
27450 민희진, 8시간 경찰 조사 종료‥"코미디 같은 일" 랭크뉴스 2024.07.10
27449 한동훈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사과 필요 없다고 해" 랭크뉴스 2024.07.10
27448 "김건희 여사와 57분 통화했다"는 진중권 "주변에서 사과 극구 막았다더라" 랭크뉴스 2024.07.10
27447 윤 대통령, 북한 향해 "세계평화 위협 무모한 세력‥가치공유국간 연대 필수" 랭크뉴스 2024.07.10
27446 [단독] 윤 “이런 XX, 어떻게 믿냐”…한동훈 ‘김건희 문자 무시’에 랭크뉴스 2024.07.10
27445 김건희 여사 친분 이종호, 도이치 이어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등장 랭크뉴스 2024.07.10
27444 [속보] 6월 취업자수 9만6천명 늘어… 폭염에 두 달 연속 10만명 밑돌아 랭크뉴스 2024.07.10
27443 “전공의 자동 사직처리” 강수 둔 병원장들…실제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4.07.10
27442 “살려달라” 신고…논산 오피스텔 승강기 침수, 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