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근 일련의 북한 도발과 관련한 정부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닷새째 이어진 북한의 복합 도발을 강력히 경고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31일 "이번 주 들어 다량의 오물풍선 살포, GPS 전파 교란 공격, 탄도미사일 도발 등 우리 측을 향해 몰상식적이고 비이성적인 도발행위를 지속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정부는 북한의 최근 도발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결코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한이 이를 멈추지 않는다면, 정부는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모든 조치들을 취해 나갈 것이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557 尹대통령 지지율 30% 턱걸이…국힘 33.1% VS 민주 33.8%[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6.03
29556 “4캔에 만원? 비싸다!”…파격가 유럽맥주, 얼마인가 보니 ‘우와’ 랭크뉴스 2024.06.03
29555 저소득 1960년대생 ‘절반’이 고독사 우려 랭크뉴스 2024.06.03
29554 [이하경 칼럼] 윤석열·이재명 내전 중지가 진짜 정치다 랭크뉴스 2024.06.03
29553 당정 "신병교육대 훈련 실태 긴급 점검" 랭크뉴스 2024.06.03
29552 영화 ‘부산행’이 현실로?…좀비떼 출몰 ‘이색 열차’ 다니는 이 곳 랭크뉴스 2024.06.03
29551 ‘한국 사위’ 호건 “트럼프 유죄 평결 존중” 발언에 공화당 발끈···선거 지원 중단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03
29550 ‘강형욱 출장 안락사’ 수의사 입 열다…“마약류 안썼다” 랭크뉴스 2024.06.03
29549 빚내서 몸집 키운 SK…사업 재편안에 최태원 현금확보 담을까 랭크뉴스 2024.06.03
29548 [판결 인사이드] 법원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5년 전 헌재 결정이 ‘참고서’ 랭크뉴스 2024.06.03
29547 日 신사에 “화장실” 스프레이 낙서… “잘했다” 中 반응 랭크뉴스 2024.06.03
29546 “개원의도 싸워달라” 의협 총파업 추진…개원가 ‘글쎄’ 랭크뉴스 2024.06.03
29545 최태원 SK지분의 58%는 담보설정...험난할 '세기의 재산분할' 랭크뉴스 2024.06.03
29544 최화정, 27년 진행 '파워타임' 막방 "잘린거 아니다…새 삶 원해" 랭크뉴스 2024.06.03
29543 與 “김정숙 타지마할 일정 추가해 2천만원 더 들었다” 랭크뉴스 2024.06.03
29542 [속보]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지방서 규모 5.9 지진 랭크뉴스 2024.06.03
29541 ‘실거주 1주택’ 17억 넘어도…종부세 빼주자는 민주당 의원들 랭크뉴스 2024.06.03
29540 야스쿠니 신사에 ‘화장실’ 낙서 테러…수사 착수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6.03
29539 “나쁜 일해도”…최태원 동거녀 옹호 논란 해명한 니키리 랭크뉴스 2024.06.03
29538 방송사 수준 스튜디오 짓는 한국은행…어디에 쓰려고? 랭크뉴스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