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근 일련의 북한 도발과 관련한 정부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닷새째 이어진 북한의 복합 도발을 강력히 경고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31일 "이번 주 들어 다량의 오물풍선 살포, GPS 전파 교란 공격, 탄도미사일 도발 등 우리 측을 향해 몰상식적이고 비이성적인 도발행위를 지속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정부는 북한의 최근 도발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결코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한이 이를 멈추지 않는다면, 정부는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모든 조치들을 취해 나갈 것이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052 문어발 확장·가맹점 매출 반토막…백종원, ‘손석희 방송’서 입 연다 랭크뉴스 2024.07.12
24051 “美 주식, 절세 효과 큰 CFD로 사자”… 해외 CFD 잔고 급증 랭크뉴스 2024.07.12
24050 "사장 말고 알바생 할래요"…만원 문턱 넘은 최저임금에 편의점주 '한숨' 랭크뉴스 2024.07.12
24049 갑자기 속도 올리더니 횟집에 '쾅'…70대 女운전자 "급발진" 랭크뉴스 2024.07.12
24048 "초등생 딸 성추행한 가해자, 촉법소년이랍니다" 아빠의 절규 랭크뉴스 2024.07.12
24047 원희룡 "그가 배신자"…한동훈, 연설에 '元 비난' 포함했다가 빼 랭크뉴스 2024.07.12
24046 통일부, ‘대북전단 단속’ 위헌·위법 검토…김동연 “어느 나라 통일부냐” 랭크뉴스 2024.07.12
24045 “쯔양, 폭로 후 무기력… ‘레커’ 유튜버 대응은 아직” 랭크뉴스 2024.07.12
24044 70대가 몰던 승용차가 시장으로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랭크뉴스 2024.07.12
24043 덥다고 '이 음식' 많이 먹었다간 큰일 날 수도…암 확률 높이는 첨가물 무엇? 랭크뉴스 2024.07.12
24042 '성인방송 강요' 딸 잃은 아빠, 상의 찢더니 "X같은 세상!" 랭크뉴스 2024.07.12
24041 전북 완주 야산서 훼손된 신원불명 시신 발견 랭크뉴스 2024.07.12
24040 "대선때 있던 애들 좀 쓰시죠"‥이준석도 '소름 돋은' 추억 랭크뉴스 2024.07.12
24039 중국 “한·일·호주·뉴질랜드, 나토의 아태 진출 선봉돼선 안 돼” 랭크뉴스 2024.07.12
24038 100억에 청담동 건물 산 윤아, 6년 만에 250억으로 뛰었다 랭크뉴스 2024.07.12
24037 용산 쫓아간 野 법사위, '尹 청문회 증인 서류'는 길바닥에 랭크뉴스 2024.07.12
24036 "배민 때문에 치킨값 또 오르는 거야?"…수수료 인상에 소비자 '불만 폭발' 랭크뉴스 2024.07.12
24035 김두관, 이재명 ‘종부세 개편’ 주장에 “당대표 자격 없다” 랭크뉴스 2024.07.12
24034 가세연, 허락 없이 ‘협박 녹취’ 공개…쯔양 쪽 “사실 확인도 안 해” 랭크뉴스 2024.07.12
24033 ‘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 오늘 오후 경찰 소환 조사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