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산 사상경찰서는 31일 특수학교 교사 A씨(30대)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7일 오전 9시2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특수학교에서 지적발달장애 학생 B군(18)의 엉덩이 등을 둔기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이날 외조모상을 치르고 등교했다. A씨는 B군이 조회에 참석하지 않는 등 돌발행동을 한다는 이유로 체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B군에게 휘두른 것은 금속 재질의 삼단봉인 것으로 전해졌다.

B군의 아버지는 “아이가 ‘아빠 죽을 뻔했어요’라며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울먹였다”고 전했다. B군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110 [속보]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죄송” 랭크뉴스 2024.05.21
27109 러 외무장관 “美, 北 인근서 도발… 한반도 무력충돌 계획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21
27108 “CCTV로 보며 신호까지 통제”…추적 기술 표준화한다 랭크뉴스 2024.05.21
27107 서울대 졸업생이 음란물 제작·유포…왜 검거 어려웠나 랭크뉴스 2024.05.21
27106 야권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 예고…국힘은 ‘17표 이탈 저지’ 총력전 랭크뉴스 2024.05.21
27105 윤 대통령 "대한민국 AI 안전연구소 설립 추진… 글로벌 네트워크 동참" 랭크뉴스 2024.05.21
27104 "안전·혁신·포용적 AI로"…韓, G7과 서울선언 채택 랭크뉴스 2024.05.21
27103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사재기…前소속사 대표 등 기소 랭크뉴스 2024.05.21
27102 법원, 문재인 전 대통령이 北에 건넨 USB 정보공개 청구 기각 랭크뉴스 2024.05.21
27101 [속보]김호중 경찰 출석 후 직접 입장 발표…“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나” 랭크뉴스 2024.05.21
27100 '채 상병 특검법'은 문제 조항 많다?‥따져보니 랭크뉴스 2024.05.21
27099 양쪽 귀에 ‘다른 주파수 소리’만 들리게 하자 잠 드는 시간 51% 줄어 랭크뉴스 2024.05.21
27098 “이건 대체 무슨 부위”…백화점 ‘비계 삼겹살’ 판매 논란 랭크뉴스 2024.05.21
27097 김정숙 여사 인도 초청 논란에…외교부 “자료 확인해볼 것” 랭크뉴스 2024.05.21
27096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 남은 조사 성실히 받겠다 랭크뉴스 2024.05.21
27095 "무서워요" 별장 무단 침입 공포 호소했던 한혜진 결국 랭크뉴스 2024.05.21
27094 "죄인이 무슨 말 하겠나"... 김호중, 경찰 조사서 술 종류와 양 진술 랭크뉴스 2024.05.21
27093 [속보]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죄송" 랭크뉴스 2024.05.21
27092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 랭크뉴스 2024.05.21
27091 "입금 늦으면 강아지 굶겨"... 강형욱 잇단 논란에도 침묵 랭크뉴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