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과잉 경호로 논란을 빚은 경호원 때문에 칸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소송을 당했습니다.

영국 BBC는 우크라이나 출신 패션 TV 진행자인 사와 폰티이스카가 칸 영화제 조직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폰티이스카는 자신을 난폭하게 막아선 경호원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봤고, 명성에도 흠집이 생겼다며 칸 조직위에 10만 유로, 우리 돈 1억 5천만 원의 피해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폰티이스카는 영화제 입장권을 가지고 있었고,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다면서 조직위에 사과를 요구했지만 어떤 반응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경호원은 2주 동안 진행된 영화제 기간 내내 일부 참가자들과 마찰을 빚었습니다.

지난 19일 레드 카펫에 오른 윤아를 과도하게 막고, 과잉 경호 문제를 제기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가수 켈리 롤랜드와 말다툼을 하면서 인종 차별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561 반도체 기대 여전…외국인, 8개월째 '바이 코리아 랭크뉴스 2024.07.10
27560 LG전자 직원, 월급 몽땅 기부하게 생기자 회사가 나섰다 랭크뉴스 2024.07.10
27559 낙동강물 놓고 ‘PK 충돌’ 조짐…‘부산 공급 특별법’ 재발의 움직임에 경남 “반대” 랭크뉴스 2024.07.10
27558 “출근 말라”… 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총파업’ 선언 랭크뉴스 2024.07.10
27557 국민의힘 “탄핵 청문회는 원천 무효”…민주 “영부인 국정 개입 게이트” 랭크뉴스 2024.07.10
27556 "내일부터 1만원대 치킨 판다고, 어디?"…'반값' 가성비 마트치킨 '눈길' 랭크뉴스 2024.07.10
27555 '1천만 구독자 달성' 먹방 유튜버 쯔양, 월드비전 2억원 기부 랭크뉴스 2024.07.10
27554 장예찬 "저는 비밀번호 6자리만 써‥'한동훈팀' 기록 깔 수도" 랭크뉴스 2024.07.10
27553 200년에 한 번 내릴 비…1년 강수량 10%가 1시간 동안 폭포처럼 랭크뉴스 2024.07.10
27552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심신미약 주장…귀막고 울먹이기도 랭크뉴스 2024.07.10
27551 김희철 "결혼 생각하고 큰집 이사…65억 집 현금으로 샀다" 랭크뉴스 2024.07.10
27550 의대생들 F학점 맞아도 유급 피할 수 있다… 정부 “성적 처리 내년 2월로 연기” 랭크뉴스 2024.07.10
27549 이준석, ‘한동훈 문자 읽씹 논란’에 “尹, 자기 어물전에 오물 뿌려” 랭크뉴스 2024.07.10
27548 중부지방 최고 100mm 극한호우…4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10
27547 "200년에 한 번 내릴 비"…전북 '1시간 146㎜' 폭포비 쏟아졌다 랭크뉴스 2024.07.10
27546 "최순실 태블릿처럼 스모킹건 나왔다"... '윤석열 국정농단' 꺼내든 민주당 랭크뉴스 2024.07.10
27545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칠레 사막, 한겨울에 꽃 피어나 랭크뉴스 2024.07.10
27544 1시간에 146㎜‥"200년에 한 번 내릴 폭우" 랭크뉴스 2024.07.10
27543 [단독] 尹의 거부권 이유 “다수결 밀어붙이면 중우정치” 랭크뉴스 2024.07.10
27542 반복되는 급발진 논란에 ‘페달 블랙박스’ 관심 랭크뉴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