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 한라산을 등반하던 60대 관광객이 쓰러져 숨졌다.

한라산 등산로
[촬영 이성한]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10시 45분께 한라산 관음사 코스 5-29 지점을 등반 중이던 60대 관광객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일행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주변에 있던 의사에게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로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이날 기상이 좋지 않아 두 차례 시도 끝에야 헬기가 착륙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쓰러졌을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536 대기업 출신 김 부장은 왜 퇴사 후 택시, 경비 일을 하게 될까 랭크뉴스 2024.06.13
29535 희망퇴직에 영업비 감축까지…길어지는 의정 갈등에 제약·의료기기 업계 발 동동 랭크뉴스 2024.06.13
29534 국민의힘, '이재명 사법파괴 저지 특별위원회' 구성‥"강력 투쟁" 랭크뉴스 2024.06.13
29533 의협 "주말까지 정부 입장 전향적 변화 있다면 집단휴진 재검토" 랭크뉴스 2024.06.13
29532 ‘대북 송금’ 이재명 사건… ‘이화영 유죄’ 재판부로 랭크뉴스 2024.06.13
29531 세 회사 합치면 시총 10조달러... MS·애플·엔비디아가 벌이는 ‘왕좌의 게임’ 랭크뉴스 2024.06.13
29530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사건, '이화영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랭크뉴스 2024.06.13
29529 모르쇠 일관한 김웅…"허허, 기억 나는것 같은데" 재판장의 반박 랭크뉴스 2024.06.13
29528 "과징금 1400억이 웬말이냐"...공정위에 '전쟁' 선포한 쿠팡 랭크뉴스 2024.06.13
29527 이재명 대북송금 재판, 이화영 중형 선고한 판사가 맡는다 랭크뉴스 2024.06.13
29526 "인권 없는 여러분의 새집"…차라리 죽고 싶다는 감옥은? 랭크뉴스 2024.06.13
29525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사건…‘이화영 선고’ 재판부가 맡는다 랭크뉴스 2024.06.13
29524 [에디터의 창] 윤석열 정권의 공모자들에게 랭크뉴스 2024.06.13
29523 ‘롤스로이스 男 마약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징역 17년… “사회적 파장 큰 범죄” 랭크뉴스 2024.06.13
29522 현대차, 6년 만에 파업?…기본급 10만원, 성과금 350% 등 제안에 노조는 퇴장 랭크뉴스 2024.06.13
29521 밀양 사건 피해자 “응원 댓글에 힘이 나…관심 꺼지지 않았으면”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13
29520 엔비디아에 가려진 또다른 AI 수혜주 브로드컴, 저평가 상태라 성장성 커 랭크뉴스 2024.06.13
29519 법원, ‘롤스로이스 마약 처방·환자 불법촬영’ 의사에 징역 17년 선고 랭크뉴스 2024.06.13
29518 내년 3월 공매도 재개… 불법으로 50억 이상 벌면 ‘무기 징역’ 랭크뉴스 2024.06.13
29517 “엄마, 휴대폰 액정 깨졌어”…95억 원대 피싱·사이버 사기 조직 검거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