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총선 당시 국민의힘 지원 유세에 나섰던 가수 김흥국 씨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만나 당권 도전을 시사한 일을 전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TV조선 '류병수의 강펀치'에 나와 "어제저녁, 아무도 모르게 깜짝으로 둘이 만나 2시간 정도 식사했다"며 "한 전 위원장이 '정직하게 진짜 나라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해야 할 것 같다면 자신은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TV조선 '류병수의 강펀치' 유튜브 캡처

김 씨는 또, "한 전 위원장이 '자신은 할 말은 하는 사람이고, 싸움도 할 줄 아는 사람'이라 말했다"며 "필요하다면 나라를 위해 자신을 던질 각오가 돼 있다고 느껴졌다"고도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한 전 위원장은 최근 해외직구 KC인증 대란, 고령자 운전면허 제한 논란, 지구당 부활 등 각종 현안에 잇따라 입장을 밝혔지만, 당대표 출마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494 ‘PB 우대’ 유통업계 최대 과징금 맞은 쿠팡… 유통家 영향은 랭크뉴스 2024.06.13
29493 [단독] 이정섭 탄핵심판 처남 증인 채택... '마약수사 무마' 수혜 의혹 당사자 랭크뉴스 2024.06.13
29492 쿠팡, 5년간 검색순위·후기 조작해 소비자 속였다…과징금 1400억 랭크뉴스 2024.06.13
29491 尹 "우즈벡은 형제국가…광물·공급망 협력 심화해야" 랭크뉴스 2024.06.13
29490 정부 "일주일 내 큰 규모 여진 가능성…철저한 대비태세 유지" 랭크뉴스 2024.06.13
29489 “임성근, 채상병 장례식도 못 가게…” 당시 대대장 ‘긴급구제’ 신청 랭크뉴스 2024.06.13
29488 주말 비소식에 무더위 한 풀 꺾여…장마는 아직 랭크뉴스 2024.06.13
29487 빗자루 들고 환자 폭행한 보호사… “병원 일 힘들어서” 랭크뉴스 2024.06.13
29486 "기억나시는 거 같은데? 허허"‥김웅 정곡 찌른 재판장 랭크뉴스 2024.06.13
29485 "당신이 중국 축구를 구했다"… 중국인들, 싱가포르 골키퍼 식당 '돈쭐' 내줬다 랭크뉴스 2024.06.13
29484 '월드컵 3차 예선 진출' 중국인들, 싱가포르 골키퍼 식당 '돈쭐' 내줬다 랭크뉴스 2024.06.13
29483 가거도 해상서 어선 전복…1명 사망·2명 실종 랭크뉴스 2024.06.13
29482 최재영 “대통령실 과장, 김건희 비서 핸드폰·컴퓨터 압수하면 다 드러나” 랭크뉴스 2024.06.13
29481 “임성근, 채상병 장례식도 못 가게 해”…당시 대대장 ‘긴급구제’ 신청 랭크뉴스 2024.06.13
29480 쿠팡, 5년 간 검색순위 조작해 소비자 속였다…과징금 1400억 랭크뉴스 2024.06.13
29479 공정위, 쿠팡에 과징금 1400억원···“검색순위 조작, 직원 동원 리뷰” 랭크뉴스 2024.06.13
29478 빌라 전세보증 '공시가 126%룰' 유지... 업계 "현행보다 악화" 랭크뉴스 2024.06.13
29477 지리산서 가족 산삼 17뿌리 ‘심봤다’…감정가 1억3600만원 랭크뉴스 2024.06.13
29476 공정위 “‘검색순위 조작’ 쿠팡에 과징금 1400억 원” 랭크뉴스 2024.06.13
29475 소비자원 “용량 ‘슬쩍’ 줄인 제품 33개”…8월부터 과태료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