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총선 당시 국민의힘 지원 유세에 나섰던 가수 김흥국 씨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만나 당권 도전을 시사한 일을 전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TV조선 '류병수의 강펀치'에 나와 "어제저녁, 아무도 모르게 깜짝으로 둘이 만나 2시간 정도 식사했다"며 "한 전 위원장이 '정직하게 진짜 나라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해야 할 것 같다면 자신은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TV조선 '류병수의 강펀치' 유튜브 캡처

김 씨는 또, "한 전 위원장이 '자신은 할 말은 하는 사람이고, 싸움도 할 줄 아는 사람'이라 말했다"며 "필요하다면 나라를 위해 자신을 던질 각오가 돼 있다고 느껴졌다"고도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한 전 위원장은 최근 해외직구 KC인증 대란, 고령자 운전면허 제한 논란, 지구당 부활 등 각종 현안에 잇따라 입장을 밝혔지만, 당대표 출마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565 ‘대남 풍선’ 신고 잇따라…“서울 관내 39건 접수” 랭크뉴스 2024.06.09
27564 의협회장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의사에 유죄 내린 판사 저격 랭크뉴스 2024.06.09
27563 ‘대남 풍선’ 신고 잇따라…“서울 관내 29건 접수” 랭크뉴스 2024.06.09
27562 강남3구 59㎡ 아파트 전세가격, 5곳 중 1곳은 '9억원 이상' 랭크뉴스 2024.06.09
27561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의사 유죄 판결에 판사 저격한 의협회장 랭크뉴스 2024.06.09
27560 미래 화성 기지에선 ‘소행성 폭격’ 걱정해야 한다고? 랭크뉴스 2024.06.09
27559 푸바오 있던 에버랜드도 제쳤다...지난해 입장객 1위는 ‘이곳’ 랭크뉴스 2024.06.09
27558 미국서 선물 받은 권총·실탄 국내 집에 보관·소지 70대 '집유' 랭크뉴스 2024.06.09
27557 내 글 술술 읽히려면 맞춤법·주술호응부터 랭크뉴스 2024.06.09
27556 압구정동에도 북한 오물 풍선 떨어졌다 [포토] 랭크뉴스 2024.06.09
27555 액트지오, 4년간 영업세 체납? ···석유公 "계약엔 문제없다" 랭크뉴스 2024.06.09
27554 백화점의 밤 열었다…신세계百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가보니 랭크뉴스 2024.06.09
27553 에버랜드도 제쳤다…작년 778만명 찾은 '관광 핫플' 어디 랭크뉴스 2024.06.09
27552 軍 스나이퍼도 탐내는 특수장비 ‘야간투시경’…찰흑 같은 밤에도 백발백중[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6.09
27551 어제보다 더워요…낮 최고 30도, 남부는 소나기 랭크뉴스 2024.06.09
27550 악취·파리떼 진동하는 ‘저장강박’ 이웃, 어떡하나요 랭크뉴스 2024.06.09
27549 의협, 오늘 ‘집단 휴진’ 선포… 교수들도 동참할 듯 랭크뉴스 2024.06.09
27548 北, 오물 풍선 무차별 살포… ‘생화학 무기’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09
27547 연신내역서 작업하던 서울교통공사 직원 감전사 랭크뉴스 2024.06.09
27546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서 감전 사고…작업자 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