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총선 당시 국민의힘 지원 유세에 나섰던 가수 김흥국 씨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만나 당권 도전을 시사한 일을 전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TV조선 '류병수의 강펀치'에 나와 "어제저녁, 아무도 모르게 깜짝으로 둘이 만나 2시간 정도 식사했다"며 "한 전 위원장이 '정직하게 진짜 나라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해야 할 것 같다면 자신은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TV조선 '류병수의 강펀치' 유튜브 캡처

김 씨는 또, "한 전 위원장이 '자신은 할 말은 하는 사람이고, 싸움도 할 줄 아는 사람'이라 말했다"며 "필요하다면 나라를 위해 자신을 던질 각오가 돼 있다고 느껴졌다"고도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한 전 위원장은 최근 해외직구 KC인증 대란, 고령자 운전면허 제한 논란, 지구당 부활 등 각종 현안에 잇따라 입장을 밝혔지만, 당대표 출마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668 생 마감하고서야 끝난 ‘교제 폭력’…‘징역 3년 6개월 선고’에 유족 탄식 랭크뉴스 2024.07.03
24667 “개처럼 뛰고 있어요”···과로사 쿠팡 택배기사는 왜 뛰어야 했나 랭크뉴스 2024.07.03
24666 ‘경영권 갈등’ 영풍, 고려아연과 또 소송전… “황산 취급 분쟁” 랭크뉴스 2024.07.03
24665 [속보] 한미 모녀 경영권 다시 찾아온다 랭크뉴스 2024.07.03
24664 국민 13.6%는 ‘경계선 지능’ 또는 ‘느린 학습자’…실태조사 후 지원 나서기로 랭크뉴스 2024.07.03
24663 [단독] SK하이닉스, 이천 HBM 라인 증설…‘83조 AI 전환’ 속도전 랭크뉴스 2024.07.03
24662 [단독] 삼성 반도체도 '리밸런싱'…차량용 칩 개발 잠정중단 랭크뉴스 2024.07.03
24661 "사고 일대 평소에도 역주행 많아…일방통행 안내 보완 필요" 랭크뉴스 2024.07.03
24660 목요일 오후부터 중부 중심 거센 장맛비…곳곳 집중호우 랭크뉴스 2024.07.03
24659 "'정신 나갔다'는 장애인 비하"‥이준석 "아무 때나 PC는 좀" 랭크뉴스 2024.07.03
24658 해외서 팬 술값 내준 민희진…"보은할게요" 연락에 돌아온 답은 랭크뉴스 2024.07.03
24657 단식 들어간 서울아산병원 교수 "환자·전공의들에게 미안해서" 랭크뉴스 2024.07.03
24656 시청역 돌진 차량, 호텔주차장 나오자마자 급가속···스키드마크 없었다 랭크뉴스 2024.07.03
24655 “주차장 출입구서 가속 시작”…운전자 아내 참고인 조사 랭크뉴스 2024.07.03
24654 ‘해병대원 특검법’ 본회의 상정…여당, 필리버스터 돌입 랭크뉴스 2024.07.03
24653 "월요일마다 본가 오던 외아들, 약속 가지마라 할걸" 부모 절규 랭크뉴스 2024.07.03
24652 ‘윤석열 탄핵’ 청원 100만 넘어…접속 대기 2시간 20분 랭크뉴스 2024.07.03
24651 가해 차량, 주차장 출구부터 급가속…일방통행로 역주행 돌진 랭크뉴스 2024.07.03
24650 "스키드 마크" 발표하더니 돌연 "없다"‥말바꾼 경찰 랭크뉴스 2024.07.03
24649 전청조 승마선수 행세로도 사기…檢, 추가 기소 랭크뉴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