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총선 당시 국민의힘 지원 유세에 나섰던 가수 김흥국 씨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만나 당권 도전을 시사한 일을 전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TV조선 '류병수의 강펀치'에 나와 "어제저녁, 아무도 모르게 깜짝으로 둘이 만나 2시간 정도 식사했다"며 "한 전 위원장이 '정직하게 진짜 나라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해야 할 것 같다면 자신은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TV조선 '류병수의 강펀치' 유튜브 캡처

김 씨는 또, "한 전 위원장이 '자신은 할 말은 하는 사람이고, 싸움도 할 줄 아는 사람'이라 말했다"며 "필요하다면 나라를 위해 자신을 던질 각오가 돼 있다고 느껴졌다"고도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한 전 위원장은 최근 해외직구 KC인증 대란, 고령자 운전면허 제한 논란, 지구당 부활 등 각종 현안에 잇따라 입장을 밝혔지만, 당대표 출마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074 “무조건 비워둬라?” ‘임산부 배려석’ 갑론을박 10년째 랭크뉴스 2024.06.29
27073 "이주민을 사격연습 표적으로"…英극우당 운동원 논란 랭크뉴스 2024.06.29
27072 ‘TV 토론 패배’ 후폭풍에도… 바이든 측 “대선 후보 사퇴 없다” 랭크뉴스 2024.06.29
27071 키즈카페서 놀던 아이 발에 박힌 6cm '가시'…책임질 사람이 없다? 랭크뉴스 2024.06.29
27070 "친분 없었다"…박성광, '주식 사기' 이희진 결혼 사회 본 이유 랭크뉴스 2024.06.29
27069 법무부 "거부권이란 용어 없어"‥헌법학자 "같은 말이라 문제없다" 랭크뉴스 2024.06.29
27068 “제로 열풍 타고 ‘그분’ 오셨다”…지방·칼로리 싹 빼고 회춘한 ‘이 음료’ 랭크뉴스 2024.06.29
27067 "故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다"…서정희 공황장애 고백 랭크뉴스 2024.06.29
27066 "간 이식까지"...젊은층 덜컥, 여름철 응급실 1위 감염병 뭐길래 랭크뉴스 2024.06.29
27065 바이든 후보 교체론 고개…"재앙" 민주 패닉, TV토론 후폭풍 랭크뉴스 2024.06.29
27064 김홍일도 이동관처럼 자진사퇴?‥"이상인 부위원장도 탄핵 대상" 랭크뉴스 2024.06.29
27063 ‘고령 리스크’ 바이든, 토론서 못 알아들어…후보 교체론 터져 나와 랭크뉴스 2024.06.29
27062 목 푹 잠긴 바이든 첫 마디, 트럼프 득의의 미소 지었다 [미 대선 첫 TV토론] 랭크뉴스 2024.06.29
27061 선배 딸 성폭행해 숨지게 한 50대男…사건 3년 만에 구속 왜? 랭크뉴스 2024.06.29
27060 '동탄 성범죄' 누명 벗은 20대男…여성 "허위신고" 자백 랭크뉴스 2024.06.28
27059 "대만판 n번방"…미성년자 불법영상까지 사고 판 '창의사방' 랭크뉴스 2024.06.28
27058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2.6%↑···예상치 부합 랭크뉴스 2024.06.28
27057 국힘 지지층서 당대표 한동훈 1위…원·윤, ‘배신의 정치’ 비판 랭크뉴스 2024.06.28
27056 그 의사도 20년차 탈모인이다…괴로운 중년 위한 '득모법' 랭크뉴스 2024.06.28
27055 [현장@이란대선] 모스크서 한표…투표지에 후보이름 볼펜으로 써 랭크뉴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