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은 지난해 5월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마구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전직 보디빌더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당시 여성은 자신의 차량을 해당 남성의 차량이 막고 있자 빼달라고 요구했다가 폭행당했고,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6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법정 진술과 관련 증거를 보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피해자를 일방적으로 폭행한 사실을 고려하면 실형을 선고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467 여중생 절도 오해해 사진 박제…무인점포 업주 ‘피소’ 랭크뉴스 2024.07.03
24466 프랑스 좌파-중도, 단일화 바람···‘극우 집권만은 막자’ 랭크뉴스 2024.07.03
24465 거위 여러분, 깃털 뽑힐 준비됐나요 [아침햇발] 랭크뉴스 2024.07.03
24464 “정신 나간 국힘”-“막말 사과”…채상병 특검법 상정 불발 랭크뉴스 2024.07.03
24463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내일부터 집단휴진 대신 진료 재조정” 랭크뉴스 2024.07.03
24462 ‘금투세 폐지론자’ 이복현이 증권사 CEO 소집하자… 기다렸단 듯 실무적 고충 토로 랭크뉴스 2024.07.03
24461 "어, 어" 음성만 담겼다…시청역 참사 가해차 블랙박스 보니 랭크뉴스 2024.07.03
24460 日 오늘 20년 만의 새 지폐 유통‥515조원 장롱 예금 대이동 펼쳐질까 랭크뉴스 2024.07.03
24459 '시청역 사고' 운전자, 부부싸움 뒤 홧김에 풀악셀? 루머에…경찰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4.07.03
24458 [내일날씨]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비…수도권 최대 40㎜ 호우 랭크뉴스 2024.07.03
24457 바이든 "TV토론 부진 해외출장탓…토론때 거의 잠들 뻔했다"(종합) 랭크뉴스 2024.07.03
24456 웃는 트럼프, 법 기술 통했나…‘성관계 입막음’ 선고 9월로 랭크뉴스 2024.07.03
24455 코스피, 美 증시·파월 발언 훈풍에 상승 출발… 기관 ‘사자’ 랭크뉴스 2024.07.03
24454 7명째 검사 탄핵 나선 민주…‘보복성 탄핵’ 의심 해소 안 돼 랭크뉴스 2024.07.03
24453 [단독] 새마을금고, 자녀 채용 비리로 면직된 선관위 위원 강사 위촉 랭크뉴스 2024.07.03
24452 [특징주] ‘인공치아 소재 기업’ 하스, 코스닥 입성 첫날 70% 강세 랭크뉴스 2024.07.03
24451 “우천시가 어디냐고 묻더라”…어린이집 교사의 하소연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03
24450 함께 재산 일군 배우자도 상속세 내야하나? [상속세]⑤ 랭크뉴스 2024.07.03
24449 [사이언스샷] 동료 다리 절단한 개미, 감염 차단해 목숨 살려 랭크뉴스 2024.07.03
24448 국회 토론회서 "북 전쟁관 수용" 시민단체 이사장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