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군사작전 제한은 없어"
북한이 GPS 교란 도발을 한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 뉴스1


북한이 31일 오전 서북도서 일대를 향해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을 했다. 29일 이후 사흘 연속이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를 전후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에서 남쪽으로 GPS 교란 신호가 탐지됐다. 현재까지 이에 따른 군사작전 제한은 없지만 교란 전파의 강도는 분석 중이다. 전날 북한의 GPS 공격으로 인천 해상을 오가는 여객선과 어선의 내비게이션이 한때 오작동을 반복하는 일이 벌어졌다.

북한은 지난 28일 야간에 남쪽으로 오물이 담긴 풍선을 내려보낸 데 이어 29일부터 사흘째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 GPS 전파 교란 공격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북한에 다른 특이 도발 징후가 있는지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864 중국 직구가 불러온 나비효과…“이대로 다 죽어요” [창+] 랭크뉴스 2024.07.06
25863 트럼프 집권하면 핵실험 재개?…핵심 측근 “무기 신뢰성 점검해야” 주장 랭크뉴스 2024.07.06
25862 서울역 옆 코레일 서울본부 지하서 화재…진화 중 [제보] 랭크뉴스 2024.07.06
25861 ‘미운 7살 금쪽이' 근거 찾았다…뇌 영상 찍어보니 랭크뉴스 2024.07.06
25860 최대 120㎜ 장맛비 쏟아지는 소서…남부지방은 무더위 랭크뉴스 2024.07.06
25859 있는 것 중에서 골라야 했던 전기차, 선택 폭 넓어졌다 [ESC] 랭크뉴스 2024.07.06
25858 ‘했지만 안 했다’…노조파괴 혐의 SPC 허영인 회장의 이상한 변론 랭크뉴스 2024.07.06
25857 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상승…국제유가 상승·유류세 인하폭 축소 영향 랭크뉴스 2024.07.06
25856 “새로운 맛?”…아이스크림 먹다 물컹, 뱉어보니 ‘으악’ 랭크뉴스 2024.07.06
25855 “요즘 TV를 누가봐요?”...홈쇼핑, ‘탈 브라운관’ 전략 통했다 랭크뉴스 2024.07.06
25854 경찰 수사심위의, '채상병 사망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 랭크뉴스 2024.07.06
25853 바이든 "내가 트럼프 이길 것...인지력 검사 필요 없어" 랭크뉴스 2024.07.06
25852 '재명이네 마을' 언급한 한동훈 "그런 것 할 생각 없다" 랭크뉴스 2024.07.06
25851 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화재…서울역 창구 이용 불가 랭크뉴스 2024.07.06
25850 9급 공무원 초임 월급 222만원…최저임금보다 16만원 많은 수준 랭크뉴스 2024.07.06
25849 與 당권주자들, ‘김여사 문자’ 파장 속 원외 당원들과 타운홀미팅 랭크뉴스 2024.07.06
25848 5000만원 돈다발 옆에 또 2500만원…'이 아파트'에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7.06
25847 삼청교육대에 보호감호까지 40개월 구금…법원 “공권력 남용 국가 배상” 랭크뉴스 2024.07.06
25846 바이든 “사퇴 완전 배제…트럼프와 토론일, 그저 나쁜 밤이었을 뿐” 랭크뉴스 2024.07.06
25845 [속보]바이든 "내가 트럼프 이길 것...인지력 검사 필요 없어" 랭크뉴스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