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군사작전 제한은 없어"
북한이 GPS 교란 도발을 한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 뉴스1


북한이 31일 오전 서북도서 일대를 향해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을 했다. 29일 이후 사흘 연속이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를 전후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에서 남쪽으로 GPS 교란 신호가 탐지됐다. 현재까지 이에 따른 군사작전 제한은 없지만 교란 전파의 강도는 분석 중이다. 전날 북한의 GPS 공격으로 인천 해상을 오가는 여객선과 어선의 내비게이션이 한때 오작동을 반복하는 일이 벌어졌다.

북한은 지난 28일 야간에 남쪽으로 오물이 담긴 풍선을 내려보낸 데 이어 29일부터 사흘째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 GPS 전파 교란 공격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북한에 다른 특이 도발 징후가 있는지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438 [속보] 당정, 공매도 금지 내년 3월말까지 연장 랭크뉴스 2024.06.13
29437 "하루 때문에 위중해질 수 있다"…분만 이어 아동병원도 휴진 불참 랭크뉴스 2024.06.13
29436 이재명 대북송금 기소에 여당 집중포화… 안철수 "은퇴하는 게 도리" 랭크뉴스 2024.06.13
29435 [침체된 제주 부동산] ①”세컨드하우스·국제학교 주변도 외면”… 외지인 줄자 미분양에 몸살 랭크뉴스 2024.06.13
29434 [속보] 정부 “일방적 예약 취소 의료법 위반…엄정 대응” 랭크뉴스 2024.06.13
29433 [속보] 당정 "내년 3월 말까지 공매도 금지 조치 연장" 랭크뉴스 2024.06.13
29432 中동물원서 ‘개처럼 마른 곰’…“돈 없어 채소만 줬다” 랭크뉴스 2024.06.13
29431 "20대 인턴 불러내 성관계, 2년 만에 임원 승진" 머스크 또 성추문 랭크뉴스 2024.06.13
29430 [속보] 중대본 “집단 진료거부, 의료법 위반될 수 있어…엄정 대응” 랭크뉴스 2024.06.13
29429 “난간 밖 아저씨, 팔 붙잡은 이유” 여고생, 아살세 그후 랭크뉴스 2024.06.13
29428 홍준표 "진실 수사면 이재명 감옥, 짜깁기 수사면 검찰 궤멸" 랭크뉴스 2024.06.13
29427 과외앱으로 만난 또래여성 잔혹 살해한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종합) 랭크뉴스 2024.06.13
29426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6조원대 벌금 내기로 미 당국과 합의 랭크뉴스 2024.06.13
29425 “트럼프 당선되면 비트코인 폭등한다”...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3
29424 [속보] 정부 "집단 진료거부, 국민 신뢰 저버려… 의료정상화 도움 안 돼" 랭크뉴스 2024.06.13
29423 [속보] 정부 "일방적 진료예약 취소는 진료거부…불법행위 엄정대응" 랭크뉴스 2024.06.13
29422 '디올백 전달' 최재영 "김건희 여사, 주는 선물 다 받았다" 랭크뉴스 2024.06.13
29421 국힘 차기 대표 '당원 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로 선출 랭크뉴스 2024.06.13
29420 노숙 텐트 지키려 불 지른 이주여성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랭크뉴스 2024.06.13
29419 '과외앱 살인' 정유정, 무기징역 최종 확정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