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0일 오후 강남구 오피스텔서 모녀 살해
범행 후 도주···이날 남태령역 인근서 체포

[서울경제]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하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범행 13시간 만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모녀를 살해하고 도주한 피의자 A(65)씨를 이날 오전 7시 45분께 서울 서초구 남태령역 인근에서 긴급체포했다고 31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54분께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여성 B 씨와 그의 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 씨와 B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325 "이건 기적을 만드는 물벼락" 가수에 국대까지 600명 뭉친 사연 랭크뉴스 2024.06.29
27324 바이든 망친 토론에 유럽이 더 충격… "트럼프 재집권하나" 랭크뉴스 2024.06.29
27323 강경보수 뚫고 개혁 후보 '돌풍'… 이란 보궐 대선, 결선투표 가나 랭크뉴스 2024.06.29
27322 [1보] 이란 대선 개혁파 후보 '깜짝' 1위…내달 5일 결선투표 랭크뉴스 2024.06.29
27321 연예인 ‘동네 친구’ 번개 모임…되찾은 일상 낭만 가득하지만 랭크뉴스 2024.06.29
27320 방통위 여야 공방 계속…“거대 야당 오만함”·“방송 장악 꼼수” 랭크뉴스 2024.06.29
27319 ‘버스가 가건물에 돌진’ 12명 부상…남양주 가구공장서 불 랭크뉴스 2024.06.29
27318 '이태원 음모론' 불지핀 김진표.."의도와 달라…尹 소신 높게 평가" 랭크뉴스 2024.06.29
27317 “이 얼굴이 10대라니” 담배 팔았다 영업정지 점주 울분 랭크뉴스 2024.06.29
27316 대구 빌라 화재로 수십 명 대피, 5명 연기 흡입 랭크뉴스 2024.06.29
27315 5㎞/h 사고에 드러눕고 범퍼 교체… 운전자 부글부글 랭크뉴스 2024.06.29
27314 아리셀 작업자들 "근무 기간 안전교육 받은 적 없어… 비상구도 어딘지 몰라" 랭크뉴스 2024.06.29
27313 [신은정 기자의 온화한 시선] 착한 오지랖 ‘스몰토크’가 필요하다 랭크뉴스 2024.06.29
27312 "한라산 200㎜" 6월 역대급 폭우에 제주 피해 속출 랭크뉴스 2024.06.29
27311 상반기 14% 뛴 美증시 ‘속빈 강정’?…주도주 5개뿐이라는데 업종 보니 랭크뉴스 2024.06.29
27310 ‘기상 특보 발효’ 제주공항 30편 결항·62편 이상 지연 랭크뉴스 2024.06.29
27309 낙상 피하려 시작한 근력운동…목표 높이다 선을 넘었다 랭크뉴스 2024.06.29
27308 '尹 탄핵 청원' 60만 돌파‥1만 명 몰리며 접속 폭주 랭크뉴스 2024.06.29
27307 오늘 밤부터 장마 시작... 일부 지역 돌풍·번개 주의 랭크뉴스 2024.06.29
27306 ‘이태원 음모론’ 대통령실 해명에도 줄 잇는 논란…여권서도 “윤 대통령 입장 밝혀야” 랭크뉴스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