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0일 오후 강남구 오피스텔서 모녀 살해
범행 후 도주···이날 남태령역 인근서 체포

[서울경제]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하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범행 13시간 만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모녀를 살해하고 도주한 피의자 A(65)씨를 이날 오전 7시 45분께 서울 서초구 남태령역 인근에서 긴급체포했다고 31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54분께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여성 B 씨와 그의 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 씨와 B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237 "여사님이 반환하랬는데 깜빡했다"‥반환하면 '횡령'이라더니? 랭크뉴스 2024.07.15
25236 ‘영화 특수효과 전문社’ 엠83, 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 시총 1000억 목표 랭크뉴스 2024.07.15
25235 로또 1등 당첨 63명…조작 의심에 기재부 “OOOO 증가 탓” 랭크뉴스 2024.07.15
25234 트럼프 주먹 불끈 티셔츠, ‘2시간25분’ 만에 중국 쇼핑몰 등장 랭크뉴스 2024.07.15
25233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후임은 정혜전 TV조선 전 앵커 랭크뉴스 2024.07.15
25232 초등생 학폭에 "부모도 책임" 법원 "1,300만 원 배상하라" 랭크뉴스 2024.07.15
25231 수업복귀 ‘감사한’ 의대생? 신상공개 논란 지속 랭크뉴스 2024.07.15
25230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과"하면서도 "무죄" 주장... 징역 7년 구형 랭크뉴스 2024.07.15
25229 0.5초 전 고개 돌린 트럼프…“차트가 날 살렸다”는 말 나온 이유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7.15
25228 전공의들 끝까지 무응답…1만명 무더기 사직 예고 랭크뉴스 2024.07.15
25227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 서린빌딩 나간다…항소 안 하기로 랭크뉴스 2024.07.15
25226 [단독] 팰리세이드 '하이리무진' 개발…럭셔리로 달린다 랭크뉴스 2024.07.15
25225 '트럼프 총격' 사건 사망자는 50대 의용소방대장… "가족 지키려 몸 날렸다" 랭크뉴스 2024.07.15
25224 “트럼프, 바이든 때문에 죽을 뻔” 펄펄 끓어오른 공화당 랭크뉴스 2024.07.15
25223 “감방 가겠다”며 2차례 주택에 불 지른 10대…진짜 교도소 갔을까? 랭크뉴스 2024.07.15
25222 총격 속 몸 날려 가족 지켜냈다…'딸바보' 아빠의 마지막 임무 랭크뉴스 2024.07.15
25221 “구글 알파벳, 사이버보안 업체 ‘위즈’ 인수 추진…31조원 규모” 랭크뉴스 2024.07.15
25220 “류희림 폭거에 방통위법 바꾼다, 방심위원장도 탄핵 대상으로” 랭크뉴스 2024.07.15
25219 70가지 음료 만드는 '로봇' 등장…최저임금 1만원 시대, 알바 대체 가속화하나 랭크뉴스 2024.07.15
25218 [속보] 尹,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 내정... 후임엔 정혜전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