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0일 오후 강남구 오피스텔서 모녀 살해
범행 후 도주···이날 남태령역 인근서 체포

[서울경제]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하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범행 13시간 만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모녀를 살해하고 도주한 피의자 A(65)씨를 이날 오전 7시 45분께 서울 서초구 남태령역 인근에서 긴급체포했다고 31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54분께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여성 B 씨와 그의 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 씨와 B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842 軍 ‘관측포탄’ 아십니까…적 표적지 탐지해 영상 실시간 전송[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6.21
18841 분노한 환자 1천명 길거리 나온다…내달 역대 최대규모 궐기대회 랭크뉴스 2024.06.21
18840 북한군 어제 3번째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랭크뉴스 2024.06.21
18839 윤 대통령 국정지지율 26%‥석 달째 20%대 박스권 랭크뉴스 2024.06.21
18838 한동훈·원희룡·나경원, 같은날 당대표 출사표 랭크뉴스 2024.06.21
18837 이종섭·임성근 등 10명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 입법청문회 출석···“선서는 거부” 랭크뉴스 2024.06.21
18836 현직 경찰관, 황의조에 수사정보 유출한 혐의로 구속 랭크뉴스 2024.06.21
18835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이재명 못지 않은 뻔뻔함···선출직은 불가” 랭크뉴스 2024.06.21
18834 야, 특검법 청문회 강행 “진실 문 열어야”…여 “사법 방해” 랭크뉴스 2024.06.21
18833 전자상거래 10명 중 4명 피해 경험…"1인당 연간 10만원 수준" 랭크뉴스 2024.06.21
18832 한화, 필리 조선소 인수…국내기업 최초 미국 조선업 진출 랭크뉴스 2024.06.21
18831 정청래 "'기억 안 난다' '수사 중이다' 답변? 그러면 퇴거 명령" 랭크뉴스 2024.06.21
18830 “돼지새끼 또 처먹네” 후임 5명 상습 폭행한 군인 실형 랭크뉴스 2024.06.21
18829 정치인 호감도…오세훈 36%·조국 35%·이재명 33%·한동훈 31%[갤럽] 랭크뉴스 2024.06.21
18828 외환당국-국민연금, 외환스와프 한도 500억달러로 증액···환율 리스크 억제 랭크뉴스 2024.06.21
18827 북한군, 이달 3번째 휴전선 침범…어제 넘어왔다가 경고사격에 북상 랭크뉴스 2024.06.21
18826 유시민, 한동훈에 패하자 “언론이 물어뜯는 날 올 것” 경고 랭크뉴스 2024.06.21
18825 "원희룡, 어떤 분과 술 드셨을 것"‥'그분 용산 사시나?' 묻자 랭크뉴스 2024.06.21
18824 강북도 20평이 무려 13억?…‘마자힐 라첼스’ 평당 분양가 보니 어마어마 [집슐랭] 랭크뉴스 2024.06.21
18823 당정, 쌀 민간물량 5만t 매입…농업직불제 예산 5조원으로 확대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