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전 3시 35분 연천 북북동쪽 4km 지역
연천 지진 발생 지역.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31일 오전 3시 35분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8.13, 동경 127.09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9㎞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Ⅲ(3)등급이다. Ⅲ등급은 실내 특히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낄 수 있고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정도의 진동이다. 지진이 발생한 지역과 인접한 강원에서는 Ⅱ등급, 서울 등 나머지 지역에서는 Ⅰ등급이 내려졌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200 추경호, 닷새 만에 원내대표직 복귀 "처절하고 치열하게 임할 것" 랭크뉴스 2024.06.29
27199 장맛비 퍼붓는 주말 제주, 한라산 통제·"올레길 걷기 자제" 랭크뉴스 2024.06.29
27198 ‘나는 절로’ 4기 정란입니다…솔로 기자의 참가 후기 랭크뉴스 2024.06.29
27197 바이든, 후보 교체론 일축… “바보 같은 조가 가장 인기” 트럼프는 조롱 이어가 랭크뉴스 2024.06.29
27196 [영상] 北 오물풍선 경고… 서해서 K9·천무 총동원 실사격 훈련 실시[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6.29
27195 "화장실 다녀왔더니 성범죄자?" 동탄 청년 결국 '무혐의' 랭크뉴스 2024.06.29
27194 팝핀현준, 악성 루머 영상 제작한 유튜버 고소…"선처 없다" 랭크뉴스 2024.06.29
27193 의대·전공자율선택제發 입시 도미노 온다 랭크뉴스 2024.06.29
27192 '캐리비안의 해적' 배우도 상어에 물려 사망…호주선 이렇게 피한다[세계한잔] 랭크뉴스 2024.06.29
27191 오바마 "거짓말 하는 자와의 대결"… 'TV토론 참패' 바이든 지원 사격 랭크뉴스 2024.06.29
27190 추경호 "고심 끝, 원내대표 복귀… 민주당의 의회독재 타도" 랭크뉴스 2024.06.29
27189 교제폭력 피해자에 웬 무고죄…그녀는 ‘편견’과 싸웠다 랭크뉴스 2024.06.29
27188 토요일 전국 장맛비…밤부터 수도권·충청권·강원권 강한 비 랭크뉴스 2024.06.29
27187 "화상 입은 개들 도와달라" 모금하더니…의문의 '무더기 폐사'[두 얼굴의 동물구조] 랭크뉴스 2024.06.29
27186 진수희 “尹, ‘이상민 경질 보고서’에 격노…여연원장 잘려” 랭크뉴스 2024.06.29
27185 의사 떠나고, 병원 문닫고…붕괴한 미국 지방의료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랭크뉴스 2024.06.29
27184 '도심 폭주' 작업자 치어 숨지게 한 혐의 20대 운전자 구속 랭크뉴스 2024.06.29
27183 [특파원 시선] 40년만 교체 日최고액권 인물은 '韓 경제침탈 주역' 랭크뉴스 2024.06.29
27182 윤 대통령,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일에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 랭크뉴스 2024.06.29
27181 '도심 폭주' 작업자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운전자 구속 랭크뉴스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