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로고. 한국 일보 자료사진


경찰이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하고 달아난 60대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45분쯤 서초구 남태령 인근에서 A씨를 살인 등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54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과 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숨진 50대 여성과 지인 관계인 A씨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범행 뒤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그를 추적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811 “집값 바닥 인식에 금리 맷집 커져”... 수도권 미분양도 소진 랭크뉴스 2024.07.06
25810 “머리카락 한웅큼씩 빠져” 항암치료 전후 ‘이 모자’ 썼더라면 [헬시타임] 랭크뉴스 2024.07.06
25809 134년만 최고 기온 기록한 모스크바 랭크뉴스 2024.07.06
25808 “손흥민, 용인 조축 떴다” 2천명 몰려 난리…경찰 출동 랭크뉴스 2024.07.06
25807 붉은 고추인 줄 알고 심었는데…수확 앞둔 농민의 한숨 랭크뉴스 2024.07.06
25806 "거부권이란 용어 없어"‥법무부의 속내는? [서초동M본부] 랭크뉴스 2024.07.06
25805 [법조 인사이드] 주가조작 577억 챙겨도 벌금은 고작 3억... ‘솜방망이 처벌’에 ‘범죄자 놀이터’ 된 韓 증시 랭크뉴스 2024.07.06
25804 [미술로 보는 세상] 화장하는 여인들, 몰입의 시간 랭크뉴스 2024.07.06
25803 ‘아웅산 테러’ 묻자 ‘5.18’ 꺼낸 북한…그래도 만난 남북 [뒷北뉴스] 랭크뉴스 2024.07.06
25802 "나를 탄핵하라" 檢 연일 강공 메시지…'검란'의 데자뷔 [서초동 야단법석] 랭크뉴스 2024.07.06
25801 한번 터치로 ‘화상 회진’…보호자, 병원 못 가는 부담↓ 랭크뉴스 2024.07.06
25800 경찰 수사심의위, '채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 랭크뉴스 2024.07.06
25799 [단독] '수요포럼' 멈춘 통일장관...'新통일담론' 의견 수렴 마무리? 랭크뉴스 2024.07.06
25798 뇌졸중 장애 母에 “빨리 죽어라”…상습폭행 아들 실형 랭크뉴스 2024.07.06
25797 [차세대 유니콘](32) AI 컨택센터 솔루션 고객 1000개사 유치한 페르소나AI… 유승재 대표 “日·美 시장 진출 추진” 랭크뉴스 2024.07.06
25796 오늘도 벌어지는 ‘미디어 재판’···당신은 언론을 믿으십니까[오마주] 랭크뉴스 2024.07.06
25795 바이든 “트럼프 이길 것”…방송 인터뷰로 교체론 진화? 랭크뉴스 2024.07.06
25794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랭크뉴스 2024.07.06
25793 "삼청교육대 '보호감호' 피해자들에 국가배상…공권력 남용" 랭크뉴스 2024.07.06
25792 美軍 100년 운용할 전략폭격기…‘B-52H’ 핵 재무장하나?[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