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전기가 출판되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발간위원장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맡았다.

노태우 전 대통령. /조선DB

재단법인 ‘보통사람들의시대 노태우센터’는 다음 달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만화로 읽는 인물이야기 대통령 노태우’ 출판을 기념하는 출판축하연을 연다. 발간위원장을 맡은 김 전 위원장은 행사에서 축사를 맡을 예정이다. 김 전 위원장은 노태우센터 고문직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노태우센터 고문인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 관련 서적은 여럿이지만, 전기 형태로 출판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인 출신인 노 전 대통령은 1988년부터 대한민국 제 13대 대통령으로 재임했고, 지난 2021년 향년 88세로 서거했다.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에서 재산 1조3800억원을 분할받으라는 판결을 받은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부친이다.

노태우센터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저서가 많지 않았다”면서 “정치권에 초청장을 돌리는 중”이라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046 [단독]종부세 감세에 지방세수 2조6천억 ‘뚝’···“폐지 땐 지방 재정 직격탄” 랭크뉴스 2024.06.16
26045 "생지옥 볼 거다, 올림픽 오지 마라" 파리 시민들 잇단 경고 왜 랭크뉴스 2024.06.16
26044 ‘새벽 2시’ 외환시장 개방 코앞… “연장시간 거래 활발한 은행에 인센티브” 랭크뉴스 2024.06.16
26043 "이 추세면 10년 후 성장률 0%대 진입"...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차은영의 경제돋보기] 랭크뉴스 2024.06.16
26042 의사 집단휴진에 정부 초강수..."구상권 청구, 건강보험 선지급 제외" 랭크뉴스 2024.06.16
26041 이정재 10억·송강호 7억…‘억소리’ 출연료에 넷플릭스도 日으로 랭크뉴스 2024.06.16
26040 "많이 지쳤다" 피 묻은 휴지 공유하며 후원금 계좌 남긴 정유라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16
26039 서울 면적 5.6배가 불탔다···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 최악의 화재 랭크뉴스 2024.06.16
26038 5대은행 가계대출 보름 새 2조 원 증가‥주택담보대출 1조 9천억 원↑ 랭크뉴스 2024.06.16
26037 해외보관 내정보 안전할까…태그호이어·中쇼핑몰에 커진 불안감 랭크뉴스 2024.06.16
26036 이승기 장모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무죄판결 뒤집혔다 랭크뉴스 2024.06.16
26035 의협, 3대 대정부 요구안 발표 “정부가 수용하면 집단 휴진 보류 투표” 랭크뉴스 2024.06.16
26034 '만점 통장' 또 보나… '20억 로또' 원펜타스 분양 임박 랭크뉴스 2024.06.16
26033 “안 받아들이면 집단 휴진” 의협 ‘대정부 요구안’ 제시 랭크뉴스 2024.06.16
26032 '중산층 집한채' 상속세 줄인다…과표·공제·세율 '일괄 손질'(종합) 랭크뉴스 2024.06.16
26031 "설마 아니겠지?"…식당서 부부가 놓고 간 '노란 페트병'의 정체는 랭크뉴스 2024.06.16
26030 [단독] "돼지 먹일 사료도 없다"... 북한군 내부 문건에 담긴 굶주림 실태[문지방] 랭크뉴스 2024.06.16
26029 ‘휴진 반대’ 삼성병원 신경과 교수 “의사 1% 늘면 의료 망합니까” 랭크뉴스 2024.06.16
26028 [단독] “양아치같이 뭐 하는 짓” 한 마디에 수십억 증액…KT ‘고가매입’ 민낯 랭크뉴스 2024.06.16
26027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서 "낮시간 군사활동 중단…인도적 목적" 랭크뉴스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