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0일 오후 강남 오피스텔서 아내 살해
경찰, 딸도 헤치고 도주한 범인 추적중

[서울경제]

60대 남성이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해 경찰이 뒤쫓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하고 도주한 60대 남성 A 씨를 살인 등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이날 오후 6시 54분께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있다. 병원으로 이송된 딸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쇠회로(CC)TV 등을 토대로 차를 타고 도주한 A 씨에 대한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132 수도권 연일 ‘물폭탄’에 마음 졸인 시민들…침수·붕괴 피해 속출 랭크뉴스 2024.07.18
22131 ‘수미 테리 기소’ 일파만파… 한국계 미 관리 사임 촉발? 尹정부 ‘칼럼 로비’도 랭크뉴스 2024.07.18
22130 한동훈 “나경원 청탁 괜히 말했다…조건 없이 사과” 랭크뉴스 2024.07.18
22129 박지원 “수미 테리 사건, 또 문 정부 탓…윤 정권에 도움 안돼” 랭크뉴스 2024.07.18
22128 “난 아프다”며 머스크 저격한 바이든…당내 시선은 ‘싸늘’ 랭크뉴스 2024.07.18
22127 이재명 ‘전국민 25만원’ 지원금법, 국회 행안위 통과···국민의힘 퇴장 랭크뉴스 2024.07.18
22126 밤사이 남부 많은 비‥최고 120mm 이상 랭크뉴스 2024.07.18
22125 쏟아지는 폭우에 다 잠겼다…영상으로 본 피해 현장 랭크뉴스 2024.07.18
22124 EU 최고위직 4명 중 3명 여성…'여풍' 한층 거세진다 랭크뉴스 2024.07.18
22123 '쯔양 공갈' 구제역 결국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7.18
22122 [단독]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팔로어 역할엔 한계…과학기술 선점할 것” 랭크뉴스 2024.07.18
22121 '전공의 1만여 명 사직' 초읽기‥정부 "9월 미복귀 시 군대 가야" 랭크뉴스 2024.07.18
22120 800-7070 통화기록 추가 공개‥조태용·주진우와 통화했다 랭크뉴스 2024.07.18
22119 제자 논문으로 딸 서울대 치전원 보낸 교수, 1심서 실형 랭크뉴스 2024.07.18
22118 ‘나경원 공소 취소 부탁’ 발언 파장…한동훈 “신중하지 못했다”사과 랭크뉴스 2024.07.18
22117 팔당댐 방류로 고양 현천육갑문 9시부터 전면 통제 랭크뉴스 2024.07.18
22116 상속세 일괄공제 최대 10억으로 상향…금투세는 폐지하기로 랭크뉴스 2024.07.18
22115 비온다고 주차장서 폭포수…"차 빼라" 난리 난 신축 아파트, 어디? 랭크뉴스 2024.07.18
22114 日사도광산 기업 "상업 채굴 재개 안해"…세계유산 권고 수용 랭크뉴스 2024.07.18
22113 의혹의 출발점 대통령실 전화‥02-800-7070 통화 기록 공개된다 랭크뉴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