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 영종도 해안가에서 실탄 27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어젯밤 10시쯤 인천 중구 영종도 삼목항에서 실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총 27발의 실탄을 발견했습니다.

확보된 실탄은 5.56mm 소총탄 6발과 38구경 권총탄 21발이었습니다.

군 당국은 "확보된 38구경탄은 해외 수출용, 나머지 탄은 국내용으로 파악했다"며 "대공 용의점은 없으며 정확한 실탄 유출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실탄 수색이 부실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실탄이 발견된 갯벌의 만조 시간이 다가와 안전상의 이유로 오늘 낮에 수색을 재개한 것"이라며, "해당 지역은 CCTV를 통해 감시가 가능한 지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096 해병대, 7년 만에 서북도서 포격 훈련…한미 공군 공중훈련 랭크뉴스 2024.06.26
26095 찢어질 듯한 포 소리…연평도 주민들 “이러다 일 날까 두려워” 랭크뉴스 2024.06.26
26094 38세 '롯데 후계자' 신유열…한일 양국에서 '지주사' 임원 맡는다 랭크뉴스 2024.06.26
26093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 "죄송... 그러나 고소인 주장 사실 아냐" 반박 랭크뉴스 2024.06.26
26092 ‘바이든-날리면’ 재심 청구, YTN은 인용·MBC는 기각한 방심위 랭크뉴스 2024.06.26
26091 “올림픽 출격합니다”…‘부친 고소’ 눈물 흘린 박세리 근황 랭크뉴스 2024.06.26
26090 "광화문 초대형 태극기 시대착오적" vs "국기 게양도 못 하나"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4.06.26
26089 한동훈표 ‘제3자 추천 특검’… 野 일각에선 “받자” 랭크뉴스 2024.06.26
26088 [속보] 세브란스병원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그대로 실행” 랭크뉴스 2024.06.26
26087 참사 석달 전 “아리셀 3동 위험”…소방당국 경고 있었다 랭크뉴스 2024.06.26
26086 [단독] 채 상병 사건기록 이첩-회수 두고 분주했던 대통령실 랭크뉴스 2024.06.26
26085 목 확 꺾인 ‘링컨 조형물’…美덮친 ‘최강 폭염’ 얼마나 뜨겁길래 랭크뉴스 2024.06.26
26084 “주차 등록비 5만원 내세요”...아파트 안내문에 택배기사 ‘황당’ 랭크뉴스 2024.06.26
26083 오픈AI, 다음 달부터 중국서 접속 차단 랭크뉴스 2024.06.26
26082 윤 대통령 “정신건강 정책 대전환…사회적 시선 개선해야” 랭크뉴스 2024.06.26
26081 최태원 동거인 “궁금한 모든 것, 이야기할 때가 올 것”···첫 언론 인터뷰 랭크뉴스 2024.06.26
26080 軍, 백령·연평도서 290발 쐈다… 7년 만에 훈련 재개 랭크뉴스 2024.06.26
26079 ‘세계 최강’ F-22 랩터, 한달만에 한반도 출격…한미 연합 ‘쌍매훈련’ 랭크뉴스 2024.06.26
26078 "저한테 미친여자라 그랬죠?" 당황한 임현택 "어‥" 하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6
26077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 강행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