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 영종도 해안가에서 실탄 27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어젯밤 10시쯤 인천 중구 영종도 삼목항에서 실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총 27발의 실탄을 발견했습니다.

확보된 실탄은 5.56mm 소총탄 6발과 38구경 권총탄 21발이었습니다.

군 당국은 "확보된 38구경탄은 해외 수출용, 나머지 탄은 국내용으로 파악했다"며 "대공 용의점은 없으며 정확한 실탄 유출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실탄 수색이 부실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실탄이 발견된 갯벌의 만조 시간이 다가와 안전상의 이유로 오늘 낮에 수색을 재개한 것"이라며, "해당 지역은 CCTV를 통해 감시가 가능한 지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761 치과 임플란트 피해 3년간 170여 건…환급 분쟁도 증가 랭크뉴스 2024.06.28
26760 NYPD의 '한인 최초' 기록제조자 허정윤씨 경무관급 고위직 내정 랭크뉴스 2024.06.28
26759 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46억 횡령했던 건보공단 팀장··· 검찰, 징역 25년 구형 랭크뉴스 2024.06.28
26758 300만원 든 지갑 주웠다가 돈쭐 맞았다…노숙인 인생역전 사연 랭크뉴스 2024.06.28
26757 광주서 음식점 업주 숨진 채 발견…배우자는 병원 치료 랭크뉴스 2024.06.28
26756 “2030년 전세계 판매 자동차 33%는 중국 자동차” 랭크뉴스 2024.06.28
26755 "오목교 말만 들어도 몸서리"… 출입국 창구 호통·불친절에 주눅든 외국인 랭크뉴스 2024.06.28
26754 70년 전 ‘쏘련군’의 귀환…푸틴이 평양 해방탑에 꽃 놓은 뜻은 랭크뉴스 2024.06.28
26753 김호중 공분 와중에…음주 사망사고 낸 50대, 그냥 보낸 경찰 랭크뉴스 2024.06.28
26752 해외 나갈 때 나도 모르게 내던 1만원 ‘그림자 세금’, 3000원 인하 랭크뉴스 2024.06.28
26751 금리인하는 언제…인플레 지표 두고 혼란스러운 Fed [글로벌 현장] 랭크뉴스 2024.06.28
26750 “무효표가 유효표 둔갑”… 울산시의회 의장 선거 ‘황당 사고’ 랭크뉴스 2024.06.28
26749 5월 생산 0.7%↓…소비·투자까지 10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종합) 랭크뉴스 2024.06.28
26748 "숙박비 입금했어요"‥업소 100여 곳 문자사기 당해 랭크뉴스 2024.06.28
26747 무너진 코리안드림…생일날 사준 화장품도 못 써보고 떠난 아내 랭크뉴스 2024.06.28
26746 주말 100㎜ 넘는 장대비 온다…습식 사우나 ‘찜통 더위’ 랭크뉴스 2024.06.28
26745 "키스마크는 내 잘못"…이해인, 성추행 피해자와 나눈 문자 공개 랭크뉴스 2024.06.28
26744 '2024 부산모빌리티쇼' 개막…신차 보려거든 부산으로 모여라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6.28
26743 “‘라인 강탈’ 반일 프레임 넘어 ‘플랫폼 주권’ 근본적 고민을” 랭크뉴스 2024.06.28
26742 5월 생산·소비·투자 10개월 만에 ‘트리플감소’ 랭크뉴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