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 영종도 해안가에서 실탄 27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어젯밤 10시쯤 인천 중구 영종도 삼목항에서 실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총 27발의 실탄을 발견했습니다.

확보된 실탄은 5.56mm 소총탄 6발과 38구경 권총탄 21발이었습니다.

군 당국은 "확보된 38구경탄은 해외 수출용, 나머지 탄은 국내용으로 파악했다"며 "대공 용의점은 없으며 정확한 실탄 유출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실탄 수색이 부실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실탄이 발견된 갯벌의 만조 시간이 다가와 안전상의 이유로 오늘 낮에 수색을 재개한 것"이라며, "해당 지역은 CCTV를 통해 감시가 가능한 지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708 트럼프 피격, 추문 날리고 지지자 결집…피 흘리며 주먹 치켜들어 랭크뉴스 2024.07.14
24707 "트럼프, 총알 날아오는 그 순간 고개 돌려 살았다"…유세 참석자 목격담 랭크뉴스 2024.07.14
24706 정치권, ‘트럼프 총격’에 “민주주의 위협하는 정치 테러 규탄”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4.07.14
24705 70살 이상 취업자 192만명 ‘최대폭 증가’…질 낮은 일자리 쏠려 랭크뉴스 2024.07.14
24704 '막말 대사' 싱하이밍의 교체, 尹 '절친' 정재호 대사의 잔류[문지방] 랭크뉴스 2024.07.14
24703 트럼프, 전·현직 미 대통령 총격 11번째···4명은 사망 랭크뉴스 2024.07.14
24702 의대 정시 합격점, 서울대가 3위…그럼 1·2위 대학 어디야 랭크뉴스 2024.07.14
24701 중혼 숨기고 귀화 신청한 파키스탄인...法 "귀화 취소는 적법" 랭크뉴스 2024.07.14
24700 트럼프 총격범 어디서 쐈나… "유세장 바깥 고지대서 여러 발 발사" 랭크뉴스 2024.07.14
24699 CNN "FBI, 총격범 신원확인…펜실베이니아 출신 20세 남성" 랭크뉴스 2024.07.14
24698 “트럼프 피격 남성, 펜실베니아 거주 20세 백인 남성” 랭크뉴스 2024.07.14
24697 美 최대 통신사 AT&T, 해커에 고객정보 털려… 1억900만명 규모 랭크뉴스 2024.07.14
24696 테슬라 주가도 촉각…일론 머스크 “트럼프 강인한 후보…전적으로 지지” 랭크뉴스 2024.07.14
24695 트럼프 총격범, 120m 위치서 발포…경호 실패론 나와 랭크뉴스 2024.07.14
24694 트럼프 총격에 “민주당이 원했다”…모든 추문 날리고 지지자 결집 랭크뉴스 2024.07.14
24693 피격 직후 주먹 불끈 쥔 트럼프…"그가 이미 승리했다" 랭크뉴스 2024.07.14
24692 ‘트럼프 피격’에 與野 “민주주의 위협하는 정치 테러 규탄” 랭크뉴스 2024.07.14
24691 [트럼프 피격] "총알 날아오는 순간 고개 돌려 살았다" 랭크뉴스 2024.07.14
24690 이스라엘, 스스로 지정한 ‘인도주의 구역’ 공습…주민 91명 살해 랭크뉴스 2024.07.14
24689 국민의힘 "민주당, '상설특검'도 위헌적‥특검 선동" 랭크뉴스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