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해병대 수사단이 넘긴 채상병 순직 사건 기록을 국방부가 회수하는 과정에서 이종섭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개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난 데 대해 야권이 연일 통화 배경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이종섭 전 장관이 윤 대통령과 세 차례 통화한 뒤 경호처장, 국가안보실장 등과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수사외압을 행사했다는 의심 말고 상식적으로 가능한 설명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병덕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까면 깔수록 덮으면 덮을수록 새로운 정황이 쏟아진다"며 "채 상병 특검법 재발의 뿐만 아니라, 국정조사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조국혁신당도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이 채 상병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당사자라는 직접 증거가 나왔다"며 "통화한 윤 대통령은 왜 아무말이 없느냐"고 질타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윤 대통령 입으로 직접 말하기 바란다"며 "오늘이라도 기자실을 찾아 소상하게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731 트럼프 피격, 모든 추문 날리고 세 결집…피 흘리며 주먹 치켜들어 랭크뉴스 2024.07.14
24730 독해진 이재용…인도 찾아 "승부근성·절박함으로 역사 만들자" 랭크뉴스 2024.07.14
24729 FBI "트럼프 총격범, 20세 남성 크룩스"... WP "공화당원 등록" 랭크뉴스 2024.07.14
24728 이재명 꺼낸 ‘종부세 개편’에 野 갑론을박…조국 “지역 완전 망한다” 랭크뉴스 2024.07.14
24727 “트럼프 피격 여파로 亞 투자자, 금·달러 등 안전자산에 몰릴 것” 랭크뉴스 2024.07.14
24726 트럼프 총격범은 공화당원…20살 백인 남성 랭크뉴스 2024.07.14
24725 "신이 트럼프를 구했다" 환호…트럼프 지지층 결집하나 [트럼프 피격] 랭크뉴스 2024.07.14
24724 ‘복귀 의대생’ 신상 공개하며 “수사 협박에 쫄 필요없다” 선동 랭크뉴스 2024.07.14
24723 'IT 대국' 인도 찾은 이재용, 현지 임직원에 "승부 근성·절박함으로 역사 쓰자" 랭크뉴스 2024.07.14
24722 “트럼프 총격범은 토머스 매슈 크룩스…공화당 등록 당원” 랭크뉴스 2024.07.14
24721 ‘트럼프 피격’ 각국 정상도 테러 규탄…윤 대통령 “조속한 쾌유 기원” 랭크뉴스 2024.07.14
24720 “트럼프 총격범은 20대 백인 공화당 등록당원 토마스 매튜크룩스” 랭크뉴스 2024.07.14
24719 [속보] 미 언론 “트럼프 총격 용의자, 공화당 등록 당원” 랭크뉴스 2024.07.14
24718 원희룡, 한동훈 ‘사천 의혹’ 겨냥… “상향식 공천 도입하겠다” 랭크뉴스 2024.07.14
24717 워싱턴포스트 “트럼프 총격 용의자, 공화당 등록 당원” 랭크뉴스 2024.07.14
24716 윤 대통령, '트럼프 피격'에 "끔찍한 정치 폭력‥ 쾌유 기원" 랭크뉴스 2024.07.14
24715 “대선 승리 가능성 커졌다?”…트럼프 피격 소식에 비트코인 3% 상승 랭크뉴스 2024.07.14
24714 이재명 ‘트럼프 피격’에 “어떤 이유로든 폭력·테러 용납 안 돼” 랭크뉴스 2024.07.14
24713 긴박했던 10여분…시간대별로 재구성한 트럼프 피격 당시 상황 [트럼프 피격] 랭크뉴스 2024.07.14
24712 "신이여, 美 축복" 노래 나올때…트럼프 총격범, 공장지붕서 8발 쐈다 랭크뉴스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