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강형욱 씨 반려견 레오 [자료사진]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의 반려견을 병원 외 공간에서 안락사시킨 걸로 알려진 수의사가 다른 수의사에게 고발당했습니다.

오늘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동편동물병원 원장 김두현 씨는 강 대표의 반려견 '레오'를 안락사시킨 수의사를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 제출하는 김두현 수의사 [사진제공: 연합뉴스]

김 씨는 해당 수의사가 "동물병원이 아닌 강 대표의 회사에서 약물을 사용해 레오를 전신마취했다"며, "이는 마약류관리법에 위반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의 핵심은 수의사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마약류를 동물병원 밖으로 무단 유출한 것"이라며 "어떤 약물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사전허가는 받았는지 꼭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강 대표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갑질' 논란을 해명하며, "레오가 나이가 많고 재활이 어려워지자 수의사를 회사로 불러 안락사시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719 "읽씹해서 참패" 여당 발칵‥한동훈 "사과 어렵다는 문자" 반박 랭크뉴스 2024.07.06
25718 한동훈 “김건희 문자 무시? 영부인과 사적 논의 부적절” …경쟁주자들 “무례” “사과” 공세 랭크뉴스 2024.07.06
25717 美민주 대통령 후보 해리스가 승계하면 러닝메이트는 누구? 랭크뉴스 2024.07.06
25716 경찰 “호텔 CCTV에 시청역 역주행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랭크뉴스 2024.07.05
25715 “은행들, 수익에 몰두해 불법 방조”…카뱅 “관리감독 강화” 랭크뉴스 2024.07.05
25714 스타머 영국 총리 공식 취임…“변화는 즉시 시작될 것” 랭크뉴스 2024.07.05
25713 美 6월 비농업 일자리 20만 6000건 증가…실업률 4.1% 예상 상회 랭크뉴스 2024.07.05
25712 “살 빼려고” 마약류 ‘셀프 처방’…의료원장·군수는 ‘쉬쉬’ 랭크뉴스 2024.07.05
25711 경찰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 8일 발표…임성근 송치 여부 주목 랭크뉴스 2024.07.05
25710 10조 돌파 ‘깜짝 실적’…“불안 요인은 HBM” 랭크뉴스 2024.07.05
25709 윤 대통령 부부, 다음주 방미…나토 정상회의 3연속 참석 랭크뉴스 2024.07.05
25708 “바다로 떠나요”···전북 해수욕장 속속 개장 랭크뉴스 2024.07.05
25707 안양시공무원노조, ‘식당 몸싸움 난동’ 국민의힘 시의원 제명 요구 랭크뉴스 2024.07.05
25706 나토 “尹 정상회의 참석, 韓-나토 강력한 파트너십 보여줘” 랭크뉴스 2024.07.05
25705 바이든, 고비 넘길까? 무너질까?‥이번 주말 '분수령' 랭크뉴스 2024.07.05
25704 천장 뚫린 북한 환율…“당국이 손댈수록 상황 악화” 랭크뉴스 2024.07.05
25703 나토 "尹대통령 정상회의 참석은 파트너십 강화 반영"(종합) 랭크뉴스 2024.07.05
25702 경계근무중 신병 사망…육군, 선임 1명 모욕 혐의로 경찰 이첩 랭크뉴스 2024.07.05
25701 과거 '급발진 주장' 택시운전자 블랙박스 공개…"가속페달만 밟아" 랭크뉴스 2024.07.05
25700 시청역 역주행 사고 차량 보험이력 보니…지난 6년간 6번 사고 랭크뉴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