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시청 화장실서 발견…현장 심폐소생술 뒤 병원 옮겼으나 숨져
인천시청, 인천시 제공

유정복 인천시장의 비서실 소속 공무원이 화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인천소방본부는 “30일 오전 10시12분께 인천시청 본관 남자 화장실에서 40대 6급 공무원 ㄱ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ㄱ씨는 출동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에서 사설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한 상태였다”며 “이후 대학병원으로 긴급 호송했으나 숨졌다”고 말했다.

ㄱ씨는 유 시장의 비서실에 근무하며 일정을 담당하는 일을 해왔다.

인천시는 “ㄱ씨가 이날 출근하고 화장실을 갔는데 돌아오지 않아서 찾게 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ㄱ씨가 평소 지병이 있었던 점을 근거로 사망 원인을 ‘병사’로 잠정 결론 내린 상태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350 채 상병 특검 ‘추천권 중재안’ 떠오르지만…실현 가능성은 낮아 랭크뉴스 2024.07.05
25349 ‘채상병 특검법’ 윤 거부권 수순…‘이탈 8표’ 두고 여야 수싸움 랭크뉴스 2024.07.05
25348 주차장 3칸 차지한 장난감 車 치웠다가…경비원 울린 황당 판결 랭크뉴스 2024.07.05
25347 "횡단보도 건널 때도 두려워요"…예측불가 사고에 불안한 시민들 랭크뉴스 2024.07.05
25346 효성가 '형제의 난' 다시 불붙나…차남 조현문 오늘 입장 밝힌다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7.05
25345 [단독] “30㎞ 주행 구간에 과속방지턱 의무화”… 교통연, 작년 경고했었다 랭크뉴스 2024.07.05
25344 비트코인 2개월여만 최저 수준···“日 마운트곡스 상환 우려” 랭크뉴스 2024.07.05
25343 “미운 일곱살?” 유독 산만해진 ‘7세 금쪽이’ 어쩌면 이 병 때문[헬시타임] 랭크뉴스 2024.07.05
25342 정국 급랭…오늘 ‘22대 국회 개원식’도 연기 랭크뉴스 2024.07.05
25341 '넘사벽' 일본 배구 "차원이 다르네"… 한국은 왜 '동네북' 됐나 랭크뉴스 2024.07.05
25340 ‘강풍특보’ 인천서 시설물 파손·정전 잇따라 랭크뉴스 2024.07.05
25339 [비즈톡톡] ‘X’ 대항마 등장?… 美 앱스토어 1위 오른 SNS 정체는 랭크뉴스 2024.07.05
25338 "브레이크 딱딱"‥사고 운전자 첫 방문 조사 랭크뉴스 2024.07.05
25337 [속보] 英총선, 노동당 과반 압승…”14년만 정권교체"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4.07.05
25336 급발진 판결의 핵심열쇠 'EDR'…이 재판부는 "못 믿겠다" 왜 랭크뉴스 2024.07.05
25335 [단독] 국정원 문서로 이재명 방어하더니…野 '국조완박법' 추진 랭크뉴스 2024.07.05
25334 英 총선 노동당 압승 예상… 14년 만의 정권교체 임박 랭크뉴스 2024.07.05
25333 [3보] "英총선, 노동당 과반 압승-집권 보수당 참패…14년만 정권교체" 랭크뉴스 2024.07.05
25332 '블랙호크' 대체할 헬기 찾아라…군, 2030년대 도입 추진 랭크뉴스 2024.07.05
25331 '거부권' 37일 만에 다시 '채상병 특검' 국회 통과 랭크뉴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