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시청 화장실서 발견…현장 심폐소생술 뒤 병원 옮겼으나 숨져
인천시청, 인천시 제공

유정복 인천시장의 비서실 소속 공무원이 화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인천소방본부는 “30일 오전 10시12분께 인천시청 본관 남자 화장실에서 40대 6급 공무원 ㄱ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ㄱ씨는 출동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에서 사설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한 상태였다”며 “이후 대학병원으로 긴급 호송했으나 숨졌다”고 말했다.

ㄱ씨는 유 시장의 비서실에 근무하며 일정을 담당하는 일을 해왔다.

인천시는 “ㄱ씨가 이날 출근하고 화장실을 갔는데 돌아오지 않아서 찾게 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ㄱ씨가 평소 지병이 있었던 점을 근거로 사망 원인을 ‘병사’로 잠정 결론 내린 상태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822 ‘탄핵’ 김홍일 방통위, MBC 방문진·KBS·EBS 이사선임 속도전 랭크뉴스 2024.06.28
26821 "여기선 조심하자" "미안해"‥'후배-이해인' 대화 봤더니 랭크뉴스 2024.06.28
26820 韓, 이태원 음모론에 “尹 그런말 했을 리 없다” 랭크뉴스 2024.06.28
26819 임영웅, 차승원·유해진과 '삼시세끼' 짓는다.. 나영석이 꾸린 '깜짝 밥상' 랭크뉴스 2024.06.28
26818 [속보] '위원장 탄핵' 앞둔 방통위, KBS·방문진·EBS 이사 선임계획 의결 랭크뉴스 2024.06.28
26817 박홍근 “윤, ‘좌파언론이 이태원에 사람 몰리게 유도 방송’ 의혹 제기” 랭크뉴스 2024.06.28
26816 '후배 성추행' 이해인, "연인 증거" 대화록 공개… 피해자 "정신과 치료 중" 랭크뉴스 2024.06.28
26815 바가지 없고 너무 싼데 외국같은 '이곳'…알면 제주도·일본 절대 안 간다 랭크뉴스 2024.06.28
26814 일본 여행서 ‘전동 캐리어’ 주의… 中유학생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6.28
26813 지난달 주담대 금리 3.91%로 ‘뚝’… 2년 만에 최저 수준 랭크뉴스 2024.06.28
26812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 돌입 랭크뉴스 2024.06.28
26811 "5억 아깝냐, 20억 안부른게 어디냐"…손흥민父 협상 녹취록 공개 랭크뉴스 2024.06.28
26810 [단독] 노동부, 아리셀 ‘고위험 사업장’ 지정하고 손놨다 랭크뉴스 2024.06.28
26809 “한국판 디즈니 꿈꾼다”...네이버웹툰 美서 성공 데뷔 ‘몸값 4조’ 랭크뉴스 2024.06.28
26808 野 "김진표 회고록 사실이면 충격…尹, 지금도 극우유튜브 보나" 랭크뉴스 2024.06.28
26807 "내 나라는 한국"… '난민 복서' 이흑산이 말하는 한국 정착기 랭크뉴스 2024.06.28
26806 한동훈·나경원, ‘동탄 화장실 성범죄 논란’ 강압 수사 비판 랭크뉴스 2024.06.28
26805 "사귀면 100만원" 당장 사하구로?…자격조건 직접 물어봤습니다 랭크뉴스 2024.06.28
26804 작업장 가벽 없애고, 리튬 분리보관 않고…화성 화재 '人災'였나 랭크뉴스 2024.06.28
26803 나경원·한동훈 “성범죄 억울함 없어야”···‘이대남’ 당심 구애 랭크뉴스 2024.06.28